대한노인회 중구지회(회장 이문식)는 각 경로당 임원 간담회를 지난달 28일 대림정에서 개최했다.
이날은 노인회 중구지회 이문식 회장을 비롯한 관내 40여개 경로당 부회장 및 총무 등 임원 60여명이 참석해 지회 현안문제 및 발전방안 등을 논의했다.
노인회 중구지회 이문식 회장은 “현재의 노인회 중구지회가 성장하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노력해준 전임 임원진을 비롯한 회원 모두에게 감사하다. 더욱 발전하는 지회가 되기 위해서는 각 경로당의 살림을 담당하고 있는 부회장 및 총무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 보다 윤택하고 살기좋은 중구 건설에 모두가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이 회장은 “주민들에게 항상 존경받는 중구의 어른이 되기 위해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연구하는 자기개발의 자세를 잃지 않길 바란다. 올 여름 건강에 유의하고 항상 밝고 건강한 모습을 간직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각 경로당별 개선사항과 회원 확충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