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네트워크 중부복지센터 개관
행복네트워크 중부복지센터 개관
  • 유인숙기자
  • 승인 2006.07.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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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복지재단, 더불어 사는 따스한 지역사회 구현
사회복지사업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활발히 실천하고 있는  KT&G 복지재단이 행복네트워크 중부복지센터 개관식을 지난 20일 중림동에 위치한 조현빌딩 6층에서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정동일 구청장, KT&G 곽영균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 중구의회 임용혁 의장 고문식 심상문 김기래 이혜경 김연선 의원, 지역 관계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KT&G복지재단 김재홍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KT&G복지재단은 소외된 우리의 이웃이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사는 마음을 나누는 기관이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의 가까이에서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성해 다같이 행복하게 살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며 “중부복지센터가 다섯 번째로 설립되는 행복네트워크다. 대한민국 재가 복지의 대명사가 될 수 있도록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정동일 구청장은 축사에서 “뜻있는 사업 추진에 감사하다. 마음에서 시작되는 사랑과 나눔의 움직임을 통해 우리나라 전체에 따뜻하고 아름다운 마음이 퍼져 나가길 기대하겠다. 우리 곁에서 빛과 희망을 심어주기를 바란다”고 축하했다.
중구의회 임용혁 의장 또한 “어려운 사람에게 따스한 마음을 전하고 모든 사람의 행복을 추구하는 행복네트워크 개관을 축하한다. 앞으로 지역사회와 긴밀한 상호협력을 통해 복지중구의 새 희망을 펼쳐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T&G복지재단 행복네트워크 복지센터에서는 지역사회 내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보호와 자립, 자활을 유도하고 정서·신체·경제적으로 정상화 될 수 있는 사회안전망을 조성함과 동시에 지역네트워크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복지 증진을 목표로 하는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현재 남부복지센터, 북부복지센터, 서부복지센터, 동부복지센터를 운영 중이며 이번에 중부복지센터 개소로 서울 각 지역의 네트워크 활성화와 재가 노인 중심 사업에서 다양한 계층으로 사회복지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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