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소외 계층에 650만원 상당의 물품 등 후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중구지사(지사장 정윤균, 건보공단 중구지사)는 2018년 추석을 맞이해 관내 무료급식소 등 사회복지시설 8개소 및 불우이웃 13가구를 찾아 생활 물품과 상품권 등을 집중 지원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재원을 이용해 관내 지역주민과 온정을 나눔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실시하게 됐다.
건보공단 중구지사 정윤균 지사장은 “항상 국민의 입장에서 의료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저희 중구지사 직원들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사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고 전하며 “한가위를 맞아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유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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