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내년 1월 29일까지 운영(온·오프라인)
종이나라박물관(관장 노영혜)은 2022 겨울방학을 맞이해 가족이 함께 박물관의 다양한 종이문화예술작품활동을 경험하며 한국종이문화의 우수성을 배울 수 있도록 종합예술교육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교육부 지정 ‘진로체험처’로 인증된 종이나라박물관은 양질의 교육과 안전한 체험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총 5종의 프로그램을 요일별·시간대 별로 편성해 프로그램 선택과 참여의 폭을 넓혔다.
어린이의 지능 발달과 인성교육에 도움이 되는 ‘어린이 K종이접기 마스터’와 세계최초의 온실인 우리나라 한지 온실을 미니어처로 만들어 보는 ‘비밀의 한지 온실’, 이번 겨울방학에만 만날 수 있는 신규 프로그램인 ‘2022 호랑이 복주머니 등 만들기’ 등이 개설된다.
특히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도 개설되어 시공간의 제약 없이 이용가능 하며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교과서에 수록된 소장품과 연계한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종이문화예술 체험교육 프로그램은 우리전통문화를 보다 친근하게 느끼고 창의·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본 프로그램은 오는 27일부터 운영되며, 12월 8일 9시 30분 부터 선착순 전화 접수(02-2279-7901)가 시작된다.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 상세 내용은 종이나라박물관 네이버 카페(https://cafe.naver.com/papermuseu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노영혜 관장은 "종이나라박물관에서 종이와 함께 유익하고 신나는 겨울방학을 만들어 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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