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김치 총 3.3Kg 161EA(약 330포기양) 유락복지관에 전달
중구 황학동에 위치한 이마트 청계천점이 최근 유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김원재 이마트 청계천점장, 유락종합사회복지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유락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된 김장김치는 3.3Kg 161EA(약 330포기양)으로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
김장김치를 지원해준 이마트 청계천점은 중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해마다 지속적으로 위문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김원재 점장은 “이마트에서 전달한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밥상에 따뜻한 온기를 더할 수 있기를 바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과 행복을 전하는 이마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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