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중구협의회 회현동위원회(이하 바르게 회현동)에서는 지난 15일 남대문로5가 경로당에서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날에는 바르게살기중구협의회 조걸 회장 임행정 부회장 회현동 문광원 위원장 오세홍 구의원 중구청 사회복지과 김형진 과장 회현동 이희탁 동장 박이랑 남대문로5가 경로당 회장 등이 참석했다.

바르게살기중구협의회 조걸 회장은 “더운 날씨에 건강한 모습을 보게 되어 기쁘다. 정성껏 마련한 음식이니만큼 많이 드시고 앞으로 다양한 활동으로 바르게 살기중구협의회를 더욱 활성화 시키겠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 중구협의회 문광원 회현동위원장은 “약소하지만 따뜻한 손길과 정성을 다해 음식을 준비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자주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세홍 구의원은 “정성 가득한 음식 많이 드시고 언제나 건강 유의하기를 바라고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바르게 회현동 회원들은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대접하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음식 장만으로 분주하게 활동했다.

또한 회원들이 정성을 다해 마련한 삼계탕에 어르신들도 고마움을 표했다.

김경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