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신당2동위원회를 새롭게 이끌고 갈 박채영 신임위원장이 지난 22일 취임했다.신당2동 동사무소 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최병환 서울시의원 조걸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장 허동길 신당2동장 등의 내빈을 비롯해 바르게살기 신당2동위원회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조걸 협의회장이 박채영 신임위원장을 비롯한 임원 1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바르게살기 신당2동위원회 박채영 위원장은 “신당2동을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 바르게살기운동의 기본 취지를 바탕으로 좀 더 실질적이고 피부와 와닿는 활동을 위해 항상 연구하는 자세로 위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 아직은 미흡한 부분이 많지만 신당2동 위원회의 화합을 최우선으로 항상 낮은 곳에서 위원들의 활동을 뒷받침하는 버팀목이 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 조걸 회장은 “지금까지의 활동을 발판으로 앞으로도 신당2동위원회가 어느 단체보다 화합되고 진실되게 활동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최병환 시의원과 허동길 신당2동장도 “좀 더 많은 주민들이 동참할 수 있는 내실있는 활동을 부탁한다”고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