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보건소와 검사소 직원 일일이 격려 후 감사 인사 전해
김 구청장 “운영 종료되지만, 시민 건강 위해 더욱 노력”
김 구청장 “운영 종료되지만, 시민 건강 위해 더욱 노력”

지난 2020년 12월 14일 전국 최초로 실시된 임시선별검사소인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가 지난 5월 31일을 끝으로 운영이 종료됐다.
이에 김길성 중구청장은 당일 오후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아 감사소 관계자에게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일이 중구보건소와 임시선별검사소 직원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격려한 김 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3년여의 긴 펜데믹 기간 하루도 쉬지 않고 서울시민의 건강을 돌봐주신 중구보건소와 임시선별검사소 직원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오늘을 마지막으로 임시선별검사소의 운영은 종료되지만, 중구와 중구보건소는 시민 건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유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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