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성준 61,728표(50.81%) 얻어 당선
민주당 박성준 61,728표(50.81%) 얻어 당선
  • 인터넷편집부
  • 승인 2024.04.11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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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당선자 “오늘의 승리는 위대한 민생의 승리” 소감 밝혀

초접전 끝에 이혜훈 후보 58,961표(48.53%)로 2.767표차 당락 결정

 

박성준당선자
박성준당선자가 당선이 확정된후 지지자들로 부터 꽃다발을 받고있다.

22대 국회의원 선거 중구성동을에 출마한 박성준 후보가 초접전 끝에 당선을 확정했다. 지난 11일 새벽 늦은 시간까지 초접전 양상을 보였던 서울 중구성동을에서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확정돼 21대에 이어 재선에 성공했다. 국민의힘 이혜훈 후보는 58,961(48.53%)를 얻어 박 후보와 2,767표차를 보였다. 김영기 한국국민당 후보는 787(0.64%)얻었다.(중구 각 동별 지역과 성동을 지역 득표 현황 아래 박스 참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중구성동을은 유권자 177,422명으로 투표수는 123,087명이 투표를 하였으며 무효 투표는 1,611, 기권자는 54,335명으로 기록됐다.

박성준 당선자는 선거캠프 당선 인사에서 오늘의 승리는 위대한 민생의 승리임을 강조했다. 또한 박 당선자는 페이스북(sns 사회안전망)에서 밝힌 당선 인사에서도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중구·성동구 주민 여러분! 오늘 위대한 민심이 다시 승리했다라며 오늘의 승리는 무너진 민생을 살리는 승리이며 쓰러진 민주주의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승리고 강조하고 공정과 상식의 가치를 회복하고 중구와 성동구민의 일류도시를 향한 열망이 담긴 승리라고 밝혔다.

그리고 22대 국회의원이 되어 민생을 위한 법을 만들고 윤석열 정권이 거부해왔던 여러 가지 의혹들의 진상을 반드시 밝혀내겠다라고 전하고 앞으로 4년은 매우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며 그동안 2년간 퇴보했던 대한민국 역사의 수레바퀴를 다시 앞으로 굴리는 데에 최선을 다해 맡은 일을 하고, 저를 믿고 선택해주신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덧붙여 저를 믿고 한 표를 행사해주신 중림동, 회현동, 소공동, 을지로동, 명동, 필동, 황학동, 다산동, 청구동, 약수동, 동화동, 장충동, 광희동, 신당동, 신당제5, 금호1가동, 금호2·3가동, 금호4가동, 옥수동의 이름은 이제 일류도시를 가리키는 이름이 될 것이라고 하며 여러분께 약속드린 공약을 빠짐없이 실천해 일류도시 중구성동 완성, 반드시 해내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박 당선자는 지난 21대 총선에서는 64,071(51.9%)를 얻어 58,300(47.2%)를 얻은 지상욱 후보(미래통합당)5,771표차를 벌이고 당선됐으며, 지난 21대 총선에 이어 이번 제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중구·성동구을에서 두 번째로 출사표를 던져 당당히 재선에 성공했다.

한편 박성준 당선자는 충남 금산 출신으로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와 성균관대 대학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 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TV속 사건반장에서 보통 시민 삶의 반장으로, 또한 1996년부터 24년간 KBS 대전방송총국과 JTBC에서 아나운서와 앵커로서 활약을 해왔다. 아나운서 등 언론인으로서의 이력을 갖고 있다.(4.10 특별취재반)

중구성동을 각동별 득표현황
중구성동을 각동별 득표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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