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림동에 위치한 삼성래미안아파트에서 주민 약 70명 대상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중림로4길 임대단지 공간을 활용하여 이웃 관계망 형성하여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18일(목) 중림동에 위치한 삼성래미안아파트에서 주민 약 70명 대상으로 2024년 마을 연합행사 ‘몸 건강, 마음 건강’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중림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중림동 방문간호사, 중구치매안심센터,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혈압 및 당뇨 검사, 기억력 검사, 자개스티커를 활동한 손거울 만들기, 우울 검사, 영양상담, 허브심기 활동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복지관에서 준비해 준 덕분에 좋은 향기도 맡아보고 고마워요. 잘 키워 볼게요.”, “너무 재밌네요. 이런 활동 많이 해줘요.”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중림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이해경은 “아파트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준비 중이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중구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 중이며,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복지관 홈페이지www.jlcw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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