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 서울시교육위원회 제1권역
신년사 - 서울시교육위원회 제1권역
  • 유인숙기자
  • 승인 2007.01.31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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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1번지의 명성 높이는데 최선”
김순종 교육위원


600년 만에 돌아온다는 황금돼지해인 정해년을 맞이하여 희망하시는 모든 일이 다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국공사립 유·초·중·고등학교 교직원, 학교운영위원, 학부모를 비롯한 구민 여러분, 지난해는 국가나 개인 모두에게 다사다난했던 한해였습니다.
이제 우리는 새해를 맞이하여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용기나 희망을 잃지 않고 노력하는 우리가 됩시다. 우리국민은 이제껏 그렇게 어려움을 극복하고 힘들 때마다 서로서로에게 힘과 용기를 전달하며 이렇게 더불어 살아 왔습니다.
저는 교육위원으로서 우리교육의 1번지라는 1구역(중구, 종로구, 용산구, 성북구, 강북구)의 명성을 더 높이고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2008년에는 혜화동에 국제고등학교를 개교할 예정입니다. 국제중학교도 유치하여 국제화 시대의 인재를 길러낼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우리의 질 높은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다같이 우리의 미래를 위해 올해도 함께 뛰어주시기를 바랍니다.
희망찬 정해년에도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일류 수준의 교육인프라 구축”
정채동 교육위원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병술년이 가고 희망찬 정해년 새해를 맞아 가정에 행운이 충만하시고 모든 일들을 성취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올해에는 긍정적이고 신뢰하는 사회, 배려와 존중과 칭찬이 많은 사회, 화합하고 봉사하는 사회를 만들어 시너지 효과를 거둠으로써 중구민들의 행복지수와 경제지수를 높여 삶의 질이 좋아지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한편으로 학생들은 가고 싶고, 선생님들은 더 근무하고 싶으며, 학부모들이 신뢰하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생, 학부모, 학교, 지역사회 모두가 참여하는 교육공동체를 구축하고 일류수준의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여 우수한 명문학교를 육성할 뿐만 아니라 교육의 일번지로 발전하는데 중구민들과 힘을 모으기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지난해에 국회에서 지방교육자치가 지방자치로 통합되는 법안이 의원입법으로 통과된 바 있습니다. 이 점에 대해 교육이 자주성, 전문성, 정치적 중립성을 유지하는데 어려운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까 우려하는 의견이 많습니다. 지방교육자치와 교육발전의 중요성에 항상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기대하면서 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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