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출신 시의원 소속 노인복지특위 활동 보고
서울시의회는 제166회 임시회를 지난 13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27일까지 연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특별위원회 활동 보고의 건을 상정해 처리한다.
특히 중구 출신 안희성 최병환 의원이 소속되어 활동한 노인복지지원특별위원회는 △사회적 약자인 노인의 참여 및 권리 증진 △소외·학대받는 노인 보호 강화 △노인 차별해소 및 사회참여 확대 △고령사화에 대응하기 위한 인식제고와 기반시설 구축 △노인의 복지향상을 위한 시책 강구 활동 △고령친화산업 육성 기반 구축 △노인요양시설 확충 및 요양보장제도 도입 추진 △가정 및 지역사회 중심의 노인복지 강화 등에 중점을 두고 활동했다. 수시로 회의와 간담회를 가졌으며 2차례 현장방문을 통해 실태를 정확히 파악했다. 특히 해외 비교시찰을 지난 1월 13일부터 15일까지 최병환 위원을 비롯한 3명의 위언이 일본으로 다녀와 노인 집단거주 시설을 방문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서울시 및 교육청 현안 업무보고와 서울시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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