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중순에 접어들며 완연한 봄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관내 곳곳에는 봄의 기운을 만끽하려는 행락객들로 연일 붐비고 있다. 사진은 화창한 봄날씨를 보였던 지난 9일 한 노인이 따사로운 햇살을 맞으며 청계천변의돌다리를 한가로이 건너고 있다. 저작권자 © 중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진익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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