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명동지도위원회 산업시찰
자유총연맹 명동지도위원회 산업시찰
  • 유인숙기자
  • 승인 2007.06.13 11: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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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월례회의 겸 단합대회도 병행
▲ 자유총연맹 명동지도위원회 회원들이 단합대회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자유총연맹 명동지도위원회(지도위원장 차영수)가 단합대회를 겸한 산업시찰을 지난 10일 충청남도 온양으로 다녀왔다.
이번 단합대회는 그동안 꾸준히 지역을 위해 활동한 회원들의 사기앙양을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날에는 자유총연맹 명동지도위원회 차영수 지도위원장을 비롯해 회원 16명, 자유총연맹 중구지부 차종환 사무국장과 지역 단체장 등 30 여명이 동참했다.
특히 자유총연맹 중구지부 안재문 부지부장이 운영하는 폐기물 처리장이 온양 부근에 위치해 회원들이 폐기물 처리장 곳곳을 둘러보고 처리과정을 견학하는 등 알차게 진행됐다.
자유총연맹 명동지도위원회 차영수 지도위원장은 “올해 상반기동안 열심히 활동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동참해 달라는 의미로 단합대회를 갖게 됐다. 야외로 나와 폐기물 시설도 견학하고 온천도 즐기면서 서로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또 차 지도위원장은 “이번 단합대회를 계기로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똘똘 뭉쳐 지역을 위한 봉사에 더 성심성의껏 매진하도록 노력하겠다. 주민을 위한 단체로 보다 활발하게 활동하고 자유민주주의 수호에도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동행한 회원들도 “모처럼의 나들이에 기분이 들떴다. 폐기물 시설도 견학하고 단합도 도모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에는 6월 월례회의도 겸해서 열어 활동사항 보고, 향후 활동 계획 등을 논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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