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31지방선거에서 서울시의회 의원선거에 중구 제1선거구(소공동, 명동, 을지로동, 광희동, 신당1·5·6동, 황학동, 중림동)로 출마해 당당히 시의원으로 당선된 안희성 의원. 안 의원은 선거 당시 ‘중구 이제 확 바꿉시다’를 캐치프레이즈로 10여 개 공약사항을 내세웠으며 현재 서울시의회에서 중구를 대표하는 일꾼으로 맹활약 중이다.
지하철 출구 표시 등 공공장소의 표기 확대 등 편의시설 기반 마련을 위해 서울시 DMC 사업본부에서 지하철 표기, 공공장소 명칭 병기 등의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 사업이 완료되면 잘 보이는 서울이 구현된다.
어르신 일자리 창출 등 복지 향상을 위해 서울시의회에서 구성한 노인복지특별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특위 소속 위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일자리 창출, 여가 선용 프로그램 개선 등 다양한 사업 지원 등을 논의하고 있다.
가능한 지역의 일반학교를 특수화 학교로 전이하기 위해 현재 관계 법령을 검토 중이며 가능할 경우 전문인재 양성의 기틀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 곳곳을 다니다 보면 흔히 발견되는 불필요하게 시행되는 공사를 지양하기 위해 서울시의회 건설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철저한 지시와 감독을 펼치고 있다. 특히 건설안전본부에서 공사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할 수 있고 100억원 이상 공사일 경우에는 주민 참관도 가능하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선 인현시장을 인정시장으로 전환해 각종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 중이며 중앙시장도 특화된 시장으로써 보다 발전시키기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의 중이다.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해 교통회관에서 신당6동 현대아파트까지의 버스노선 신설과 등하굣길 학생들이 통학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만리동 환일고등학교의 노선 증편이 거의 확정단계다.
신당5동 청소년문화마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현재 서울에서 3번째로 비영리단체가 운영할 수 있도록 관련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의회 남북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되어 오는 8~9월경 개성 방문을 추진하고 있다.
가로환경개선추진위원회 위원으로 관내 명동·동대문 일대에 무질서하게 운영중인 노점의 합리적인 개선 방안과 주민 통행 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외에도 중구에 명문학교 유치를 통한 최적화된 교육환경 제공, 주민 민원사항 해결 과정 등을 알리기 위한 실시간 의정보고 시스템 구축, 광희고가·서울역고가·서소문고가 시스템 전면 개편, 청구역 환기구 이동  등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