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행복더하기’ 사례 발표
중구는 주민생활지원서비스 전달 체계 개편에 따라 지역사회 복지 네트워크 구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상호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KT&G복지재단 행복네트워크 중부복지센터와 함께 민관 협력 워크샵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샵은 오는 13일 오전 9시 30분부터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킨텍스에서 열리며, 중구 사회복지 관련 민간기관 및 구청 관련 직원 등 80명이 참석한다.
이날 행정자치부 서비스혁신팀장이 전달 체계 개편의 취지와 내용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며, 성동구청 서비스연계팀장이 민관 협력 사례에 대해 발표한다.
중구는 ‘행복더하기’ 홍보 영상물을 상영하고 주민생활지원과 정희창 서비스연계팀장이 중구의 모범사례를 발표하게 된다.
이어 중구 관내 민관기관 현황을 안내하고 각 분임별로 민관 협력 방안에 대해 토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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