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갈함과 신선함이 살아있는 웰빙한정식
정갈함과 신선함이 살아있는 웰빙한정식
  • 유인숙기자
  • 승인 2007.10.17 14: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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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동‘뜰안의 작은행복’
▲ 담백한 맛과 독특한 향으로 인기만점인 곤드레밥 정식.
명동성당 부근에 위치한 ‘뜰안의 작은행복’은 지난 9월 새롭게 문을 열고 손님을 맞이하고 있는 한식레스토랑이다.
입구에 들어서면 깔끔하고 단아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며, 벽면을 비롯해 곳곳에 녹색식물과 화사한 꽃으로 장식되어 있어 마치 한적한 어느 시골의 산장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뜰안의 작은행복 조한신 실장은 “깔끔한 실내 인터리어는 마치 강원도 산장에 온 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이는 회색빛의 도심 속에서 빡빡한 직장생활로 삶에 지쳐있는 도시인들에게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다가올 것이다”고 말했다.
뜰안의 작은행복의 대표메뉴로는 단호박죽과 영양밥, 백김치, 시골 된장찌개, 궁중불고기, 칠절판, 모듬전, 각종 나물, 코다리구이, 샐러드 등 다양한 웰빙한식요리를 맛볼 수 있는 뜰안의 정식메뉴와 더덕구이, 삼품냉채, 간장게장 등 다양한 반찬이 추가된 ‘뜰안의 특식’이 있다.
뜰안의 정식메뉴에 사용되는 모든 음식은 경기도 양평에서 뜰안의 작은행복 조 실장의 양친이 직접 재배하는 유기농 농산물로 만들어 맛과 영양, 신선도 등 모든 면에서 최고를 자랑한다.
또 직장인들의 바쁜 점심시간을 위해 도토리 산채 비빔밥과 곤드레밥 정식, 영양밥 코다리정식 등 정갈함과 신선함이 그대로 살아있는 뜰안의 점심을 마련하고 있다.
조 실장은 “음식을 만드는데 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맛과 영양, 그리고 신선함이 그대로 살아있는 웰빙건강식을 맛볼 수 있다”고 말했다.
뜰안의 작은행복에서 빼놓을 수 없는 메뉴가 있다. 이는 전문 바리스타가 정성을 다해 직접 만드는 고급커피로, 커피의 맛과 향은 흔히 볼 수 있는 커피숍의 커피와는 차원이 다르다. 커피 메뉴로는 카페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 그린 라떼, 핫 초코 등을 비롯해 알포카토 알카페, 카페 프레도 등 시원한 커피까지 마련하고 있다.
또 매실차와 오미자차, 화차(장미ㆍ국화ㆍ허브) 등 다양한 차 메뉴도 마련하고 있어 식사뿐만 아니라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찻집으로도 손색이 없다.
저동1가 28-3
☎975-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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