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2월까지 강북삼성병원에서
중구는 올 연말까지 당뇨병에 대한 올바른 지식 전달과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펼치고자 당뇨병 예방 프로젝트를 추진한다.이에 중구민을 대상으로 당뇨병 및 전당뇨병의 위험도와 단계를 평가하기 위하여 당뇨 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
프로젝트 지정 병원으로 선정된 강북삼성병원에서 실시하는 이번 검사는 당뇨병의 위험이 있는 환자나 당뇨병 환자 등 160명을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검사를 원하는 주민은 중구보건소 지역보건과(☎2250-4449)로 신청하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앞으로 당뇨 검사 결과를 토대로 강북삼성병원과 중구보건소에서 교육 및 지속적인 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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