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더하기 사업 동참 … 166가구와 정기결연
▲ 외환은행나눔재단 권택명 상근이사(왼쪽)와 정동일 구청장이 성금증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는 외환은행나눔재단이 중구에서 역점을 두어 추진하고 있는 희망을 나누는 행복더하기사업에 올해에도 변함없이 성금 1억원을 기탁한 것이다.
이에 지난 12일 외환은행나눔재단 권택명 상근이사를 비롯한 후원사 대표들과 정동일 구청장 및 중구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장실에서 기탁식을 열고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성금을 기탁한 외환은행나눔재단은 지난 2005년 중구 행복더하기사업에 동참 의사를 밝혔으며, 관내 저소득 주민 및 차상위계층 166가구와 정기결연을 맺고 매년 중구 행복더하기에 정기후원금 1억원을 기탁하고 있다.
한편 중구청과 외환은행나눔재단은 오는 2008년 1월 중에 구청 대강당에서 정기결연을 맺고 있는 관내 저소득 주민 및 차상위계층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후원 결연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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