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별 공약 퍼레이드 - 기호 1번 통합민주당 정범구 후보
정범구 후보는 서민이 발 뻗고 살 수 있는 사회(균등한 교육 기회 보장·결식아동과 청장년실업 및 노인실업 문제 해결·65세 이상 고령자 무상의료 보장), 손에 잡히는 서민경제(영세 자영업자 유가보조금제도 도입·약값 현실화 및 이동전화요금 인하·등록금 증액 상한제 및 후불제 전면 실시), 안심하고 서로 믿을 수 있는 사회(성범죄 및 유괴범죄 근절 위한 전담수사본부 설치·식품과 유통 안전보장을 위한 식품안전 정책추진본부 설치), 참여하는 사회(국회의원 의정평가를 위한 주민평가단 구성, 지역현안에 대한 주민참여토론 정례화, 시민정책자문단 구성·운영)를 구현해 서민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굳은 각오로 지역을 발로 뛰고 있다.
정 후보는 5대 공약으로 △한반도 대운하 건설의 백지화 △서민들의 건강보험 체계를 붕괴시키는 건강보험 당연지정제 폐지 반대 △무상보육 및 무상교육 점진적 확대 및 공교육 건실화 △서민 중산층을 위한 부동산 가격 안정화 △비정규직 보호법안 강화를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정치 1번지 중구, 행복 1번지를 만들기 위해 신당2동, 장충동, 필동, 회현동 지역 등 남산최고고도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국·시비 지원으로 기반시설 확충과 재건축 및 재개발 제한에 따른 낙후 건축물에 대한 세제 혜택 지원, 관내 모든 재개발 구역 및 예정지를 대상으로 한 토박이 재정착 지원법 마련, 교육특구·교육일등 중구를 위해 약수권(신당2·3·4동)을 대상으로 교육복지투자 우선지역 사업 및 교육 개선사업 우선 유치와 특성화고등학교·중앙초등학교 2010년 3월 개교 추진을 내세우고 있다.
부문별로는 ▲생활환경 분야는 아토피 퇴출과 공원·녹지 확대 등 초록 재개발 추진 ▲육아지원 분야는 관내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 확대와 공동주택단지에 대한 용적률 인센티브 제공, 각 단지의 1층에 보육·교육·문화·복지 등 공익시설 설치 의무화 법안 마련 ▲생활체육 분야는 남산에 환경친화적 다목적 체육시설 유치 및 생활체육 활성화, 생활체육 동호인들을 위한 각급 교육기관의 잔디구장 신설 및 확충 ▲문화 분야는 어린이 전용 멀티미디어 도서관 설치 및 문화 프로그램 개발 보급, 임기 내 관내 도서관 2개 이상 설치 등을 약속했다.
저작권자 © 중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