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부대시설 이용 할인 및 공식행사 초청
충무아트홀(사장 윤정국)이 지역 문화사업 활성화 및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개인 및 법인 후원회를 모집한다. 개인과 법인으로 나누어지며, 법인회원의 경우 사파이어(1천만원) 에메랄드(3천만원) 루비(5천만원) 다이아몬드(1억원) 회원으로, 개인회원은 데이지(50만원) 라일락(1백만원) 쟈스민(3백만원) 셀비아(5백만원) 루피너스(1천만원) 등 5등급으로 구성된다.
후원회원 모두는 ‘후원회원의 밤’ 및 ‘후원회원의 날’ 행사를 비롯해 충무아트홀 공식행사에 초청되는 등 귀빈으로서 각별한 예우를 받을 수 있다.
또한 1층 로비 중앙벽면에 후원회원 이름을 명판으로 제작해 부착하고 충무아트홀 공연 최대 30% 할인을 비롯해 식당과 카페 등 부대시설 이용 시 최대 20% 할인혜택도 주어진다.
특히 법인회원에게는 소극장 뮤지컬이나 대극장 클래식 공연을 전석 제공해, 후원 기업에서 대내외 고객을 초청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충무아트홀 이용시 무료 주차권을 비롯해 공연 프로그램과 전시도록 제공, 소식지 ‘아트홀릭’ 및 시즌북 발송 등 다양한 서비스도함께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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