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난 26일 30년만에 복원되는 명동예술극장(옛 국립극장)의 공사 현장을 시찰했다.
이날 유 장관은 건설사 관계자들로부터 공사 진행 상황을 상세히 보고 받았으며, 현장을 세심하게 점검했다.
이날에는 김장환 명동상가번영회 회장과 변봉주 본지 발행인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한편 명동예술극장은 지난 2006년 4월 착공해 오는 10월 개관을 목표로 공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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