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문예원 내달 18일까지 접수
한국여성문예원(원장 김도경)은 제11회 서울시 여성백일장을 오는 6월 19일 오전 11시부터 중구구민회관 1층 강당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서울시 여성백일장은 여성들의 창작과 문단활동 지원을 위해 매년 한국여성문예원 주최로 열리고 있다.
응모자격은 전국의 만 24세 이상 여성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응모 부문은 시와 수필이다.
접수는 한국여성문예원 홈페이지(http://www.munyewon.co.kr)로 오는 6월 18일 오후 5시까지 하면 된다. 당일 현장 접수도 된다.
참가비는 7천원이며 신분증과 필기도구를 지참해야 한다.
시상식은 행사 당일 오후에 있을 예정이며 총 400만원의 상금을 장원, 차상, 차하, 특별상 등으로 나눠 시상하게 된다. 또한 부상으로 중구문화원 문학 강좌 3개월 수강권(시와 수필)이 주어진다.
자세한 문의는 한국여성문예원(☎2268-921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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