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소년수련관(관장 이종림)에서는 오는 25일부터 가을학기를 맞이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청소년 활동으로는 주5일 토요휴업일을 효과적으로 보낼 수 있도록 청소년 자원봉사, 체험활동, 수련관 내에서 진행되는 열린 강좌 등의 ‘학교밖 열린교실’과 한국과 일본의 문화, 교육 등을 교류할 수 있는 ‘청소년 국제교류’ 등이다.

특히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의 체력 증진과 건강관리의 생활화를 도모하기 위해 ‘웰빙 재테크’를 기획했다.

신설 프로그램의 정보 제공을 위해 오는 24일 오전 11시부터 공개 강좌를 진행한다.

공개강좌는 타월을 이용한 다이어트 스트레칭, 헤드스타트, 동화책을 활용한 학습놀이 팡팡토피, 니하오 어린이 중국어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부모 참관 모의수업이다.

문의(☎2250-0552∼4)

김경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