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윈드오케스트라가 문화관광부에서 선정한 2008 대한민국 대표 축제인 보령머드축제 ‘클래식의 밤’ 행사의 공연 단체로 선정되어 오는 15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대천해수욕장 시민탑광장 특설무대에서 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에서는 아름다운 순수 클래식과 귀에 익숙한 생동감 넘치는 재즈, 팝, 영화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중구 윈드오케스트라는 객원 연주자 38명을 포함한 50명으로 악단을 구성해 필립스파크의 하노버 페스티벌, 요한스트라우스의 천둥과 번개 폴카, 뢰베의 난 밤새 춤출 수 있네 등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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