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최근 어린이 성폭력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유아교사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성폭력 안전교육을 실시해 성으로 인한 사회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성장한 후 건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날 성교육ㆍ성상담 전문가인 옥복현 씨가 강사로 나서 관내 47개 어린이집과 12개 유치원 교사 55명을 대상으로 교육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상황에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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