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전국 최초의 효도특구로 지정된 중구에 맞춰 효도를 주제로 하여 청소년들의 창작활동을 장려하고 희박해진 경로효친사상을 일깨워 줌으로써 가족의 소중함과 진솔한 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분야는 시, 수필, 편지, 봉사체험, 포스터, 가족 그림 등이며 대상은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이다.
응모는 이달 31일까지 학교, 동 주민센터, 효도본부 등에 직접 제출하거나 다음카페 청지기마을 또는 효도본부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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