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웅진씽크빅·아이북랜드·대교·한우리열린교육·한솔교육·영교·구몬학습·교원빨간펜 등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선정한 8개 업체가 매주 1회 독서도우미 선생님을 파견해 아동의 연령 및 특성에 적합한 책으로 1대 1 맞춤 지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부모에게는 효과적으로 독서지도를 할 수 있도록 양서를 추천하고 각종 정보도 제공한다.
서비스 대상자는 4인 가구 기준으로 전국 가구 월 평균 소득 370만5천원 이하인 가구의 만 6세 이하 미취학 아동으로 한번 선정되면 10개월 동안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0세~1세(2007년생)는 제외된다.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부모는 신청서와 서비스 대상자가 등재된 건강보험증,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또는 납부영수증을 동주민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저작권자 © 중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