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
축사
  • 편집부
  • 승인 2009.02.25 10: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영숙 (사)예지원장
생활에 필요한 편리한 정보 제공

중구신문 창간 16주년을 축하합니다.
세월부대인(歲月不待人)이라 하였습니다. 흐르는 세월속에 우리는 하루하루의 일정을 보람 있게 계획하고 실천해 나갑니다.
현대인은 정보에 민감하고 빨라야 합니다. 우리 중구민에게는 신속하고 정확하고 편리한 전달지인 중구신문이 있습니다. 중구신문은 정치·경제·사회·문화면은 물론이거니와 주민생활에 필요하고 편리한 정보를 매주마다 지면 가득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공기의 고마움을 모르듯이 이렇게 하나하나의 교양과 지식을 전해준 우리의 중구신문에 마음속으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중구민과 늘 함께하면서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는 알찬 역할을 수행해 줄 것으로 믿습니다.
또한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매년 획기적인 아이템으로 나날이 발전하는 중구신문이 올해도 신명나는 소식을 한아름 전달해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김도경 한국여성문예원장
언론으로서 장인정신 고집하는 신문

16년의 세월이 지나도 오로지 한 길을 걷고자 하는 중구신문의 변함없는 신념이 앞으로 중구 지역발전에 큰 힘이 되리라 믿습니다.
지금은 모든 생각과 기술이 복합적인 사고를 요구하는 시대이나 한가지의 생각을 한우물에 깊게 추구하는 장인정신이 도리어 적어지는 현실입니다. 그것은 한 가지 생각이나 기술로 최고의 경지를 고집하는 생각이 그만큼 어렵기 때문은 아닐까 합니다.
그러나 중구신문은 서울의 중심 중구에서 제대로 된 언론의 정직함과 힘을 가지고 중구민을 위한 신문으로 고집하기에 중구신문의 미래는 크고 밝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중구민을 위한 지면과 시대에 맞는 내용으로 변화하여 날마다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나는 중구신문이 되길 바랍니다.
특히 한국여성문예원과 중구의 여성 활동을 함께 생각하고 모색하는 중구신문이 되어 중구여성의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기를 소망합니다.

박현수  서울중구청소년수련관장
청소년 꿈과 희망을 전하는 파수꾼

중구신문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정확한 정보와 생동감 있는 기사로 중구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자 노력하는 중구신문 임직원의 노고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드립니다.
그동안 중구신문은 지역 현안에 대한 바람직한 대안제시와 생활, 경제,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방면에서 신속한 보도와 유익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중구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또한 우리 주위의 그늘지고 소외된 이웃을 찾아 소개하고, 청소년과 지역주민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안겨주어 건강하고 투명한 지역사회 건설을 촉진하는 지역 언론의 중심으로 성장했습니다.
앞으로도 청소년수련관과 더불어 중구지역 청소년의 활동, 권리, 참여, 복지 증진을 위한 여건과 환경 조성에도 앞장서 주시기 바라며 청소년의 다양한 문화 활동과 건전한 여가 생활을 알리고 활성화 하는 일에 목소리를 높일 수 있는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부탁드립니다.

김방진 동대문패션타운 관광특구협의회장
주민의 신뢰와 사랑으로 성장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사회의 폭넓고 정확한 정보를 신문을 통해 얻기도 하며 때로는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신문을 통해 전하기도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올해로 창간 16주년을 맞이하는 중구신문은 오랜 시간 언론의 소명의식을 바탕으로 지역 정서를 대변하고 지방화 시대에 알맞은 지역 신문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주었습니다.
지역 곳곳에서 들려오는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다양한 소식을 생동감 있게 전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중구신문 가족 여러분께 힘찬 격려와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신속 정확하고 공정한 정보 제공으로 건전한 여론을 수렴하고 창출하며, 대안을 함께 제시하는 정론직필로 주민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언론으로 더욱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알려주는 중구신문의 앞날에 발전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나성실  관광특구 명동상가번영회장
지역 발전 선도하는 진정한 일꾼
지역 여론을 선도하는 중견 정론지로 확고하게 자리 잡은 16년 전통의 중구신문, 19년 이라는 결코 짧지 않은 세월동안 명동의 역사와 함께해온 명동뉴스.
정론직필의 기치아래 지역주민의 알권리 충족에 매진해온 중구신문 임직원들이야말로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해온 진정한 일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언론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중구신문사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합니다.
특히 명동을 비롯해 우리 중구는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모습으로 발전하고 변모하고 있습니다. 중구가 서울과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발돋움해 나가고 있는 현 시점에서는 공명정대하고 지역민의를 올바르게 조성하는 지역 언론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창간 16주년을 기해 새롭게 발전할 중구신문이 이러한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홍남식  평화시장(주) 대표이사
경제 불황에 희망 불어넣는 언론

중구신문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중구신문은 창간 이후 16년이라는 시간동안 정론직필의 정신을 유지하며 지역주민들과 함께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지역사회를 이끌어 온 대표적인 언론매체이자 오로지 언론 본연의 사명감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가시밭길을 자청하고 있는 신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신속, 정확한 보도로 중구소식을 전달해 구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신문이기도 합니다.
올해에는 여기저기서 경제상황이 좀처럼 풀리지 않을 것이라는 회의적이 말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희망을 갖는 한 이런 어려움도 충분히 극복해 낼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중구신문이 어려운 경제 불황에서 극복할 수 있는 현명한 대안을 제시하며 지역의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메시지를 지면 가득 전달하는 역할에 중점을 두었으면 합니다.

이금자  중구간호사회장
사회적 약자의 든든한 버팀목
중구민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16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무럭무럭 성장해올 수 있었던 것은 중구신문 임직원들이 구민들에 대한 봉사의 마음으로 손과 발이 되어 열심히 뛰어다녔던 까닭입니다.
특히 사회적 약자들을 대변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온 중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지난 2000년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모두가 희망을 노래하며 신세기를 맞이했지만 8년이 흐른 지금 아직도 사회 곳곳에는 사회적 약자들이 치유할 수 없는 고통 속에서 신음하고 있습니다.
현재 중구간호사회에서는 이와 같은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무료진료와 건강강좌 등 다양한 봉사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와 동고동락하며 그들이 의지할 수 있는 버팀목으로 우뚝 서 주길 바라며, 건전한 여론 형성에 이바지하고 중구의 비전을 밝히는 등불로 성장해 나가길 기원합니다.

김봉주  자동차부분정비사업조합 중구지회장
중구의 밝은 미래 건설에 기여
지방자치의 개막과 더불어 창간한 정통 정론지인 중구신문의 열여섯 번째 돌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생생한 영상으로 뉴스를 전하고 있는 서울중구방송의 개국 5주년을 축하합니다.
서울의 중심이자 대한민국 문화·경제·관광의 중심인 중구는 유달리 사건·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곳입니다. 바로 이곳에서 중구신문 임직원들은 지역 전반에 걸쳐 현장 곳곳을 누비며 중구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이러한 중구신문 임직원들은 중구민들의 올바른 여론 형성에 일조하며 중구의 밝은 미래 건설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경제위기로 인해 온 국민이 시름에 젖어 있는 요즘 환하게 미소 지을 수 있는  희망찬 소식이 하루속히 들려오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중구의 으뜸 정론지로써 사회에서 소외받고 있는 소외계층에 한 발짝 다가서며 희망을 전하는 언론으로 발전하길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8길 22-4, 10층 1001호(명동2가, 대한빌딩)
  • 대표전화 : 02-773-4114
  • 팩스 : 02-774-9628
  • 청소년보호책임자 : 변봉주
  • 명칭 : 서울중구신문명동뉴스
  • 제호 : 중구신문
  • 등록번호 : 다 02713
  • 등록일 : 1993-02-25
  • 발행일 : 1993-02-25
  • 발행인 : 변봉주
  • 편집인 : 변봉주
  • 인터넷신문 명칭 : 중구신문닷컴
  • 등록번호 : 서울, 아 52247
  • 등록일 : 2019-04-03
  • 발행인 : 변봉주
  • 편집인 : 변봉주
  • 중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중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7734114@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