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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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부
  • 승인 2009.02.2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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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선  새마을지도자 중구협의회장
구민과 함께 호흡하는 지역 정론지
구민들의 목소리를 담아내며 감시와 비판은 물론 지역소식지로서 기능을 다하고 있는 중구신문의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16년이라는 기간 동안 지역의 한계성이라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중구 구민의 대변지라는 역할과 지역현안에 대한 주민여론을 반영하여 지역발전에 크게 공헌하고 있다는 점에서 다시 한 번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찬사를 보내는 바입니다.
국내적으로는 실업, 경기 침체 등으로 경제가 흔들리고 있으며, 또한 지역분열 등 문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이럴 때 지역신문이 지역의 공론을 형성하고 대안을 모색하여 지역사회를 발전시키는데 있어 그 중심역할을 담당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중구신문이 언론의 순수기능에 충실하고 가난하지만 정직한 목소리로 항상 주민 속에서 호흡하고 살아 숨 쉬는 진정한 지역정론지로 그 역할과 사명을 다해 주실 것을 기대하겠습니다.

안정분 중구새마을부녀회장
중구민의 따뜻한 벗과 같은 존재
지역에 대한 따뜻한 사랑을 품고 출발한 중구신문의 노력은 곧바로 지역전체의 조화로운 성장에 기여했다고 생각합니다.
창간 16주년을 맞이하는 중구신문의 참다운 가치와 보람이 바로 여기에 있다고 하겠습니다.
중앙지에서는 찾기 어려운 아기자기한 지역의 삶이 살아 숨 쉬는 곳, 중구신문의 지면은 진정한 이 지역의 주인이 누구인가를, 누구를 위해서 존재하는가를 알려주는 한 마당이었습니다. 잘 살기 운동인 새마을운동과는 궁극적 목적과 방향이 일치하는 것이라 믿습니다.
소외된 이웃과 함께 활기찬 지역분위기를 이끄는 데에도 큰 몫을 담당하고 있는 중구신문의 소중한 역할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깊이 느껴보게 됩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지역 내에서 굳건히 자리매김한 저력을 바탕으로 더욱 알차고 풍부한 소식을 전하며 우리의 따뜻한 벗과 같은 존재가 되어주기를 바랍니다.

라호태 새마을문고 중구지부 회장
건전한 여론형성 주도하는 바른 언론

21세기 정보화시대에서 신문은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매체로서의 역할과 기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진정 우리가 필요로 하는 가치 있는 정보를 얻기가 매우 어려운 것 또한 사실입니다.
특히 구민들은 우리 지역만의 특수한 사정이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언론에 목말라 하게 됩니다. 이러한 때에 중구신문이 구민이 원하는 것만을 골라 전해줌으로써 구민의 갈증을 풀어주고 있습니다.
미국의 대통령인 토마스 제퍼슨은 ‘나는 신문 없는 정부보다 정부 없는 신문을 택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신문의 중요성과 그 역할을 강조한 말일 것입니다. 지역의 발전은 정치와 행정력만으로 이룰 수 없습니다. 건전한 여론형성을 주도하는 바른 지역 언론이 함께 있어야 할 것입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진정한 지역 정론지로써 구민의 사랑을 받는 언론으로 성장발전하기를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이혜란  중구 녹색어머니연합회장
맞춤형 지역정보 적재적소에 제공
올해로 창간 16주년을 맞이하는 중구신문은 구민들의 대변인이자 정확한 정보의 매개체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발전하는 중구신문에 3가지를 부탁하고 싶습니다.
첫째, 우리의 이웃들에게 힘과 용기를 심어줄 수 있는 신문이 되었으면 합니다. 중구에는 이웃의 관심과 따뜻한 온정을 기다리는 어려운 이웃들이 많습니다. 어려움을 호소할 길 없는 이웃들의 대변자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둘째, 중구에서 발생되는 많은 생활민원에 대처하는 과정에서 관내 행정에서 생활에 불필요한 제도를 감시하는 역할을 담당해주길 바랍니다. 셋째, 주부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생활정보지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로써 중구신문의 모든 기사와 정보가 단 하나도 지나칠 수 없는 알차고 유익한 신문으로, 구민의 대변지로서의 그 사명에 충실한 신문이 되기를 바랍니다.

연상희  지체장애인협회 중구지회장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희망 메신저

지역 발전을 선도하고 여론을 대변하는 중구신문의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6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항상 구민들의 곁에서 함께 호흡한 중구신문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노고가 있었기에 중구지역이 더욱 따뜻하고 희망찬 곳으로 거듭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남모를 아픔에 고통 받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가장 먼저 다가가서 그들의 어려움을 알리는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온 중구신문은 어둠을 환하게 밝히는 등불과도 같은 존재였습니다.
지체장애인협회는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들의 권익을 보호하며, 보다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는 따뜻하고 희망찬 세상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중구신문이 사회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희망찬 메시지를 전하며, 사람의 향기가 묻어나는 중구를 만드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문병길  농아인협회 중구지부장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가교 역할 당부
 
서울의 중심으로 자타가 인정하고 있는 중구지역에서 발 빠른 소식으로 지역민의 든든한 눈과 귀가 되어주는 중구신문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16년간 지역신문으로써 많은 어려움도 있었겠지만 어려운 고비를 지혜롭게 해결해 왔듯이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신문이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신문의 눈높이와 지향점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진솔한 삶의 모습이자, 가치가 되는 시대에 중구신문은 지역민들의 문화·사회적인 발전을 선도하는 언론으로 그 자리를 굳건하게 지켜나가기를 바랍니다.
중구신문이 중구를 위해 헌신해주는 만큼 그것이 중구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항상 구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든든한 대변자 역할을 담당하는 중구신문의 열정에 경의를 표하며, 아울러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가교 역할에도 더욱 힘써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서병기  해병대 중구전우회장
불우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지킴이

지역의 으뜸 언론으로써 구민의 알권리를 증진시키고 건전한 여론 형성에 이바지해온 중구신문의 창간 16주년과 인터넷 서울중구방송의 개국 5주년을 해병대 중구전우회를 대표해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중구신문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다양한 일들을 정론직필의 자세로 전하며 중구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왔습니다. 매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임직원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중구신문이 구민들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언론으로 발전해올 수 있었던 것입니다.
특히 사회적으로 소외된 계층에 입장을 대변하며 언론의 사명을 충실히 실천하는 중구신문을 통해 따뜻한 세상지킴이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해병대 중구전우회에서도 어린이와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보듬고 지켜주는 지역사회의 안전지킴이의 역할을 꾸준히 펼쳐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김헌덕  민족통일 중구협의회장
지역의 민심을 선도하는 청지기 역할

풀뿌리 민주주의 수호자로서 오랜 시간 동안 중구를 지켜온 중구신문의 창간 1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현장 곳곳을 맨발로 뛰며, 구민들에게 보다 활기가 넘치는 뉴스를 전하는 중구신문 임직원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중구가 사랑과 정이 넘치는 곳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지난해 미국발 경제 불황으로 아직까지도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고통 속에서 허덕이고 있습니다. 또한 북한의 계속된 도발로 인한 남북 간의 대화 단절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도 힘든 한해가 될 것 같습니다.
이러한 위기 상황 속에서  민족통일 중구협의회는 국난 극복의 의지를 불태우며 민족의 염원인 민주평화통일 달성을 위해 회원 모두가 합심하여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입니다.
중구신문도 지역의 민심을 선도하는 청지기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중구민 모두가 하나 되는 중구 만들기에 앞장서 주길 바랍니다.

김상용 중구JC 회장
젊은 신문·변화를 선도하는 언론

중구신문은 젊은 신문, 변화를 선도하는 신문이며, 특히 중구민을 사랑하는 신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중구JC는 중구에 근간을 둔 ‘도약! 희망으로 다시뛰는 중구 JC’라는 슬로건으로 청년을 주축으로 변화를 선도하는 단체입니다.
젊음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과 국가발전의 초석으로서 세계의 젊은이들과 우정을 나누는 중구JC야말로 청년의 정열을 바탕으로 끝없이 도전하는 민족의 등불이요, 세계적인 봉사기구라 할 수 있습니다.
16년이라는 결코 짧지 않은 기간 동안 한길을 걸어오며 올곧은 언론을 추구하는 열정으로 중구민과 함께해온 중구신문 또한 지역을 위한 진정한 봉사자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중구JC의 활동을 지역 주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역할을 담당해준 중구신문에 감사하며, 중구JC 회원 일동은 중구신문이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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