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의회 양동용 행정보건위원장
그동안 주민 밀착형 의정활동을 활발하게 펼쳐 온 중구의회 양동용 행정보건위원장(사진)이 2009 미래를 여는 인물에 선정됐다.헤럴드경제는 2009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인물&기업을 지난 2월 선정했으며 양 의원은 미래를 여는 지역발전 공헌인 부문에서 뛰어난 활동을 인정받은 것이다.
이번에 미래를 여는 인물로 선정된 양 의원은 투철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지역경제 발전 및 지역사회 공헌 활동 등 지역주민의 복리 증진과 주민과의 유대강화에 힘써 온 모범인물로 평가 받았다.
양 의원은 “주민을 대변해 민의를 수렴해서 각종 정책에 반영하는 한편 주민 삶의 질 향상과 행복지수 상향을 위해 활동하는 것이 지방의원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불합리한 제도를 주민의 편에서 개선하고 다양하고 세부적인 주민욕구를 해소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항상 발로 뛰면서 주요 사업장 현지답사, 의정활동에 필요한 각종 정책 자료 수집 등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제5대 중구의회 후반기 행정보건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양 의원은 건강보험 관련 조례안·공동주택지원 조례 수정안 등을 발의해 구민에게 한 발 다가서는 의정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양 의원은 항상 주민을 위해 문호를 개방해 놓고 생활 속에서 느끼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의정활동에 접목시키고자 노력한다.
양 의원은 “앞으로도 항상 구민을 제일 먼저 생각하는 의원으로, 중구 발전과 구민의 행복을 위해 모든 역량을 발휘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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