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관내 44개 경로당을 순회하며 방문검진을 실시한다.
이에 지난 4일 회현경로당, 5일 명동경로당과 황중경로당, 8일 신당1동경로당을 방문했으며 10일에는 남산타운3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다.
향후 일정을 보면 ▲11일(목) 10:00∼12:00 : 롯데캐슬경로당 ▲12일(금) 10:00∼12:00 : 광희문경로당 ▲18일(목) 10:00∼12:00 : 파라다이스경로당, 14:00∼16:00 : 황학롯데캐슬경로당 ▲22일(월) 10:00∼12:00 : 신당6동경로당 ▲23(화) 10:00∼12:00 : 공원장충경로당 ▲25일(목) 10:00∼12:00 : 장충경로당 ▲26일(금) 10:00∼12:00 : 을지로경로당 등이다.
치매예방검사 결과에 따라 ‘인지저하’로 분류된 어르신들은 치매지원센터로 내원해 2차 치매정밀검진 및 전문의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며, 치매관련 모든 서비스를 원하는 주민들은 중구치매지원센터를 내방하면 언제든지 무료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중구치매지원센터는 신당6동 291-48번지 동산빌딩 6·7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2238-3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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