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민 건강축제에 홍보부스 마련
한국전력공사 중부지점(지점장 이종섭)은 지난 10일 충무아트홀에서 열린 건강축제에 참여한 구민을 대상으로 전기안전에 대해 설명하고 홍보했다.
한국전력공사 중부지점 영업부 조성영 수요관리과장은 “다양한 건강체험 및 건강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중구민 건강축제에 많은 구민들이 찾아왔다. 이 기회를 통해 알면 알수록 편리해지는 전기사용에 대해 안내하고 있다”며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누전차단기를 가져다 놓고 안전 상식을 설명했다. 한국전력공사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세상에 빛을, 이웃에게 사랑을’ 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에는 다양한 전기안전 상식과 함께 전자파 차단기도 증정해 구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도 한국전력은 다양한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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