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 현재 구청장 2명 시의원 1명 구의원 8명 접수
오는 6월 2일 치러지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할 예비후보 등록이 지난 19일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선거전이 예고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이트에 등록된 예비후보 현황을 보면 지난 23일 현재 구청장 후보 2명, 시의원 후보 1명, 구의원 후보 8명이 등록한 상태다.
구청장 선거 후보로는 △한나라당 이학봉 코레일유통(주) 대표이사(62) △민주당 박형상 변호사(50)가 접수했다.
서울시의원 선거 후보로는 중구제2선거구에 △민주당 임태흥 도서출판 애드플러스 대표(52)가 등록했다.
중구의원 선거 후보로는 △가선거구 민주당 윤판오 신당1동 마을문고 총무(47), 민주당 김용만 민주당 중구민주산악회 회장(49) △나선거구 한나라당 이상열(52) 중구수영연합회장, 한나라당 소재권 바르게 중구협의회 부회장(54), 민주당 조영훈 제3·4대 중구의회 의원(60), 민주당 변창윤(53) 서울신당초등학교 운영위원장 △다선거구 민주당 김승 신당2동 바르게살기위원장(46) △라선거구 민주노동당 김재동 민주노동당 중구위원회 수석부위원장(42)이 각각 등록했다.
▶기재는 선관위 사이트 게재순
등록한 예비후보들은 선거사무장을 포함한 선거사무원(기초단체장 3인 이내, 지방의원 2인 이내)을 둘 수 있고 대량 문자메시지 발송(예비후보자 및 후보자 기간까지 합쳐 5회 이내)이 가능하다.
또한 어깨띠 또는 표지물 착용으로 홍보활동을 할 수 있으며 1회에 한해 홍보물을 우편으로 발송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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