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지방선거를 42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예비후보들의 등록도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중구의회의원선거 중구다선거구에 한나라당으로 김시원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중구지회 위원(61)이 지난 16일 등록했다.
중구의회의원선거 중구라선거구에 한나라당으로 이혜경 중구의회 의회운영위원장(44)도 지난 20일 등록을 완료했다.
6·2 지방선거 정식 후보자 등록이 오는 5월 13·14일인데 현재까지 예비후보로는 모두 39명이 활동 중이다.
중구청장선거에는 한나라당 3명, 민주당 2명 등 모두 5명이 등록해 5대 1의 경쟁률을 보인다.
서울시의회의원선거에는 2명을 선출하는데 중구제1선거구에는 4명이 등록해 4대 1의 경쟁률을, 중구제2선거구에는 7명이 등록해 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고 있다. 이중 민주당의 경우 후보와 경선이 확정된 상태다.
중구의회의원선거에는 비례대표 1명을 제외하고 모두 8명을 선출하는데 모두 23명이 등록해 2.9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각 선거구별로 2명씩을 선출하는데 중구가선거구에는 7명이 등록해 3.5대 1의 경쟁률을, 중구나선거구에는 8명이 등록해 4대 1의 경쟁률을, 중구다선거구에는 4명이 등록해 2대 1의 경쟁률을, 중구라선거구에는 2명이 등록해 2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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