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28일까지 공모
이번 지방선거에는 어떤 인물이 비례대표로 출마를 할까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비례대표 후보 공모를 한다.
중구의회의원선거에는 1명의 비례대표가 선출된다.
민주당 서울시당에서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비례대표후보자 공모를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실시했다.
그 결과 중구지역에서는 정옥순 송희 씨가 비례대표 후보로 신청했다.
한나라당 서울시당도 시·도의원(광역의원)과 자치구·시·군의원(기초의원)을 대상으로 한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신청을 지난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실시한다.
신청자격은 공직선거법상 피선거권이 있는 25세 이상 책임당원의 요건을 갖춘 자이다.
이에 앞서 한나라당 중앙당 공천심사위원회는 지난 21일 전체회의를 열고 비례대표 지방의원 공천기준으로 △여성공천확대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대변자 배려 △직능대표성 강화 △당 강령 준수 및 기여도 반영 등을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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