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장 후보 파워 인터뷰
구청장 후보 파워 인터뷰
  • 편집부
  • 승인 2010.05.1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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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1번 한나라당 황현탁 후보

“행정경험 바탕으로 중구의 숨은 잠재력 200% 발산”

주민 의견 정책화 실현 … 인력데이터베이스 구축

관광특구 특화프로그램 개발 … 으뜸 교육특구 구현

복지와 보건 결합 시스템 마련 … 행정개혁추진단 발족

출마 동기

중구는 많은 다양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통과 옛것에 대한 포근함과 젊음과 활기가 넘쳐나는 생기, 그리고 남산과 청계천이 주는 푸른 자연의 선물이 바로 그것입니다.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작은 면적이지만, 그 속에 도시와 인간의 과거, 현재, 미래를 포함하고 있는 귀중한 자산적 가치가 존재하는 곳 또한 중구입니다.
이러한 가능성을 펼치지 못한 채, 그동안 중구는 도심공동화와 지역불균형 발전에 희생되어 빛을 보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중구가 방향성을 상실한 채 발전가능성을 끌어낼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있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리고 결심을 했습니다. 저에게 이러한 크고도 중요한 역할이 주어지게 된 것에 대한 큰 감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느끼고 고민했던 중구를 냉정하고 현실감 있게 재조명 해보았습니다. 구민 여러분 모두와 힘을 모은다면 중구의 발전은 그리 멀지 않다는 가능성을 다시 한 번 보았습니다.
자신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여러분 앞에 서게 된 것입니다. 나름대로 행정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중구에서 나의 꿈을 실현하고 생을 마감한다는 각오로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중구에 대한 포괄적인 비전

중구의 여러 이미지를 제대로 살려낼 수만 있다면 중구는 훨씬 살기 좋고 기업하기도 좋은 곳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습니다. 개발이나 주거 등 하나의 목적만을 추구하는 방법으로는 세계화 국제화 시대에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서울을, 대한민국을 이끄는 잠재력을 지닌 중구의 능력을 200% 발휘토록 끌어내야만 합니다.
우선 더불어 잘 사는 복지타운, 중구를 만들겠습니다. 홀로 쓸쓸히 병들어 늙어가는 어르신들에 대한 공적인 지원과 함께 제2의 인생을 시작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고 저소득층,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해 경제적, 의료적인 지원으로 더불어 잘 사는 중구로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으뜸 교육특구로의 자부심을 되찾겠습니다. 공교육의 획기적인 전환을 위해 교육청과 학부모, 시민단체 등 모든 구성원들의 의견과 힘을 모으겠습니다. 관내 공립초등학교 9개소에 급식비 전액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삶이 즐거운 도시, 항상 즐겨 찾는 도시로 만들고 싶습니다. 남산을 주민 휴식공간으로 만들고, 명동·남대문·북창동 관광특구와 동대문패션타운 관광특구를 의료를 겸비한 관광특구로 업그레이드하여 세계적인 쇼핑천국으로 승화함으로써 관광객들이 항상 찾아오는 도시로 만들 것입니다.

분야별 중점 공약과 정책 사업

정치 = 집행부는 주민들의 요구와 시대흐름을 잘 엮어내어 지속적으로 발전 가능한 도시로 만드는 녹슬지 않는 연장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화하고 실현해나가야 할 의회 역시 제기능을 충실히 이행해야 할 것입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역할을 충실히 하면서 주민과의 소통이 끊임없이 이루어 질 때야말로 지방자치가 꽃피울 수 있는 터전이 조성된다고 생각합니다.
경제 = 국가적으로 엄청난 실업대란 속에서 고통 받고 있습니다. 일할 능력을 충분히 갖춘 청년실업도 문제이지만, 고령화 사회에서 어르신들 역시 일자리 없이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고통 받고 있는 만큼 해결책을 제시하는데 노력할 것입니다.
지방정부 차원에서 중소기업 육성 지원책을 더욱 강구하여 기업이 잘 되는 도시로 육성함으로써, 사통팔달의 도심지라는 메리트를 심어주고 다시금 중구로 끌어들인다면 지역경제 활성화를 더욱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업이 유치되면 그에 따르는 일자리 창출효과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아울러 구에서 자체적으로 인력데이터베이스를 구축·관리하고, 기업과의 네트워크를 활성화하여 이들 인력이 적재적소에 활용될 수 있도록 독려하는 방안도 구상하고 있습니다.
관광/재개발 = 관광특구의 활성화를 위해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가 갖추어져야 더 구경하고 머물고 싶은 욕구가 생기는 만큼 좀 더 특화된 프로그램이나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청계천과 명동, 남산을 연계하는 관광 상품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교육 = 사교육비를 잡고 공교육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단기적인 하드웨어적 지원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교육시스템을 바꿀 수 있도록 학부모와 교사, 그리고 지역에서 늘 대화하고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창구를 개설할 것입니다.
보육문제 역시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을 장려하고, 인력 확충에 대한 대비책을 함께 마련함으로써 좀 더 마음 편히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복지 = 어르신들을 위해서 우선 복지와 보건이 결합된 형태의 지원이 필요합니다. 중구 행복더하기의 실태와 문제점을 분석하여 더욱 많은 분들이 골고루 지원받을 수 있도록 체계화해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어르신 치매센터, 재가노인지원 시설 등을 한곳에 모은 종합실버타운을 건립하여 건강한 삶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장애인, 요보호 여성들에게 재정적인 지원은 물론 교류프로그램 개발에도 힘쓰겠습니다.
문화예술 = 중구에 거대한 공룡이 두 마리 있습니다. 엄청난 액수의 구민의 세금이 들어갔지만 매년 그 이상의 적자를 내고 있는 충무로국제영화제와 충무아트홀이 그것입니다. 행정개혁 추진단을 발족하여 여태까지 해온 행정에 대하여 발전 가능성과 문제점을 면밀히 분석하고, 주민의 여론도 수렴하여 대대적으로 존립여부를 검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선거에 임하는 각오/포부

출발이 늦었습니다. 그러나 중구에 대한 열정, 주민 여러분에 대한 신뢰와 믿음, 그리고 저의 행정경험은 어느 누구에 비해 뒤지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정책과 실현가능성, 그리고 비전을 가지고 당당하게 평가받고 싶습니다. 구청장이라는 자리는 정책을 실현하는 추진력과 앞을 내다볼 수 있는 능력이 더욱 필요한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의 능력을 주민 여러분께 모두 보여 드리는데 남은 시간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기호 2번 민주당 박형상 후보

“생활밀착형 행정 구현으로 최우등생 중구 만들기”

주민참여 확대 생활자치 강화 … 보육·교육 집중 투자

일자리 만들기 본부 신설 … 사회적 기업 고용 창출

재래시장 회관 건립 … 분야별 전문도서관 특구 육성

출마 동기

서울의 중심인 중구를 단순히 구호나 이미지로 홍보하는 것이 아니라 중구에 오래 살아온 실거주민 입장에서 중구민의 삶의 질을 높여 서울의 중심, 서울의 모범구로 만들고 싶었습니다.
선거철에만 갑자기 나타나는 뜨내기, 낙하산 정치인이 아니라 20년 동안 중구에 거주하고 생활한 중구민이자 중구의 학부모로서 겪은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중구발전과 구민의 행복을 위해서 일을 하고 싶습니다.
20년 동안 전문변호사 활동을 해왔으며 국가·인권·시민사회분야에서 펼쳐온 다양한 활동을 통해 쌓은 경험과 능력을 주민들에게 환원할 수 있는 기회가 온 것 같습니다.

중구에 대한 포괄적인 비전

우선 서울의 중심, 중구를 교육·보육·복지·문화·일자리 등 삶의 모든 질적인 측면에서 서울의 중심이자 모범이 되는 경쟁력 있는 중구를 만드는 것입니다.
중구에 산다는 것 자체가 자랑이며 중구민 모두가 행복한 중구를 만드는 것이 제일 목표입니다. 주민 친화적이며 생활밀착형 행정이 구현되고 중구민에 실질적으로 보탬이 되는 예산이 집행될 수 있는 중구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중구의, 중구를 위한, 중구에 의한 중구자치’가 이루어지는 서울의 최우등생 중구를 만드는데 전력투구하겠습니다.

분야별 중점 공약과 정책 사업

정치 = 지역자치주권 확보를 위해 정보공개(업무판공비)제도, 법무담당관제도, 외부회계인감사제도, 참여예산편성제도, 시민창안제, 시민 옴부즈만제도 등을 확대 도입하고 공무원 중심의 일방통행식 행정집행에서 시민참여행정을 실현해 나가는 한편 주민의 자치참여기회를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경제 = 무엇보다도 안정적인 일자리를 확보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입니다. 구청장 직속으로 중구 일자리 만들기 본부 신설, 사회적 기업의 창업·육성을 지원하고 관내 기업체가 중구 거주민을 고용하는 경우 인센티브 혜택을 주는 등 중구 거주민 우선 고용원칙을 수립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황학동·청계천 고서 고가구 정리·유통기업, 신당동 떡볶이 프랜차이즈, 중구음식브랜드 개발, 명동·동대문 패션디자인브랜드 지원, 폐지 처리 등 도심지 중구 브랜드를 살린 사회적 기업 육성으로 고용창출에 내실을 기하겠습니다.
전통재래시장을 찾는 고객을 위한 공영주차장 증설과 통합물류센터 건립을 지원할 것입니다. 시장회관 건립을 통해 고객쉼터, 유아방, 간이도서관, 공공화장실, 상인회의실, 상가정보센터 등 공공복합시설을 확충해 즐길거리가 풍성한 재래시장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주차 단속시간을 완화하고 시간제 임시주차 허용구역을 설정하는 한편 전통시장 라디오 공동체방송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교육 = 구립 어린이집을 확충·지원하고 민간 보육시설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친환경 먹을거리 제공과 야간보육에 대한 시간외 수당 지급을 통해 복지를 늘려 가는 한편 민간시설에도 국공립에 준하는 재정 지원을 통해 공공성을 넓혀 나갑니다.
관내 우수중학교부터 육성해서 우수고와 명문고로 발전할 수 있도록 키워나가고 중구 소나무 장학기금 조성과 영어특구 사업 확대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방과후 학교의 양적·질적 향상을 위해 교육바우처 선택 수강권을 지급하고 스쿨존 CCTV 확대, 지역아동센터를 설치하는 한편 중구청에 학교폭력·학원사고 예방 및 분쟁조정 담당기구 설치, 중구 학부모 교육포럼을 육성해 학부모와 구청장 간의 대화의 창구를 마련합니다.
아이들의 작은 쉼터인 작은 도서관을 점차 늘려 나가고자 합니다. 1동 2작은도서관 설립을 원칙으로 하며 전문사서를 배치하고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는 독서·문화·쉼터 역할을, 학부모와 주민에게는 문화·정보·사랑방 역할을 담당토록 할 것입니다.
노인전문도서관, 유아보육도서관, 기업사/경제·경영자료도서관, 패션·디자인도서관, 장난감도서관, 미용실 순회도서관, 한국추리SF도서관, 건축자료도서관(아카이브) 등 분야별 전문도서관 특구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복지 = 어른을 당당하게 하는 경로복지 실현해 나갈 예정입니다. 노인이 혼자 하는 효가 아니라 가족이 유지되는 가족효 운동을 실시하고 컴퓨터·체육시설, 노인법률상담, 장례·상조 서비스, 재가방문 관리사 등의 사업을 통해 경로당을 풍성하게 만들고 24시간 탁노소 추진, 배우고 가르치면서 당당해지는 어르신을 위한 평생교육 지원, 경로 문화당 개편, 실버경찰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문화예술 = 중구를 문화예술 모범구와 생활체육 모범구로 만들겠습니다. 중구 예술인과 지역민이 결합하는 ‘중구미술, 중구문학, 중구음악, 중구사진’을 육성하고 국악과 국궁 활동 지원을 위해 각 주민센터에 하나의 사물놀이패 운영, 문화바우처 지원을 통해 주민과 청소년 문화예술동아리 활동 육성,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중구 구현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중구 체육정보 통합사이트 구축과 생활체육 종목별 전용구장, 전국대회 입상 개인 및 단체 인센티브제를 도입하고 종로와 중구 대항전을 통해 공동교류축제를 추진하는 한편 생활체육지도자의 리더십 강화와 교류 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선거에 임하는 각오/포부

주민과 동떨어진 구청장이 아니라 생활정치, 생활행정을 추구하면서 늘 주민과 함께하는 구청장이 되겠습니다.
‘안 하겠습니다’ 7대 공약으로 ‘△구청장 개인이 원하는 중구를 만들기 위한 사업, 안 하겠습니다 △전시성 과시성 이벤트형 행사와 사업, 안 하겠습니다 △연말이면 보도블럭 파헤치는 것, 안 하겠습니다 △업무추진비를 쌈짓돈처럼 쓰는 것, 안 하겠습니다 △구의회와 알력다툼, 안 하겠습니다 △부문별한 토목사업과 초고층빌딩 세우는 것, 안 하겠습니다 △인사 비리, 각종 불법청탁, 원칙과 상식이 없는 행정, 안 하겠습니다’를 주민들에게 약속합니다.
항상 주민의 편에서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일하는 구청장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기호 7번 평화민주당 김길원 후보

“사람이 우선되는 살맛나는 중구, 오고 싶은 중구”

구정평가단 운영 … 재래시장·관광특구 경쟁력 확보

안심보육 환경 조성 … 교육비·양육비 부담 절감 정책

노인의료서비스 확충 … 장애인교육 통합지원센터 구축

출마 동기

어려운 경제여건과 갈수록 심화되는 양극화 사회 속에 시민들의 생활은 갈수록 팍팍해 지고 시름은 점점 더 깊어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치는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에서는 한나라당의 일당 독주 하에 구청장의 40%, 시의원의 40%가 검찰의 조사를 받는 등 생활정치의 근본이 되는 지방자치가 훼손되고 있습니다.
제1야당인 민주당에서 기초단체장 공천시 경선을 하겠다고 약속을 하였는데 어떠한 언질도 없이 갑자기 전략공천을 하여 실망을 금치 못하고 있던 차에 평화민주당에서 저의 경험과 능력을 높이 평가하여 한화갑 대표로부터 공천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작금의 현실 속에, 40년간 중구를 사랑하며 지켜오고 서울시의원을 두 차례 경험한 제가 지방자치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중구 구민여러분께 새로운 희망을 드리고자 평화민주당 중구청장 선거 출마를 결심하였습니다.

중구에 대한 포괄적인 비전

중구는 말 그대로 서울의 중심이고 많은 잠재적 발전요소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혜택을 주민들이 제대로 누려오지 못하였습니다. 구청장의 일은 전시행정이 아니라 정책을 바로 세우는 것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저는 중구에서 아이들을 낳고 기르며 생활의 기반을 쌓아왔고 이제는 노년을 보내고 있는 한 주민으로서, 또 두 차례의 시의원을 경험한 지역정치인으로서 아이들에게, 젊은 부부들에게, 학부모에게, 노인들에게 중구가 무엇을 해줘야 하는지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앞으로 우리가 가야할 사회는 일자리와 교육, 복지, 그리고 주거, 환경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는 복지사회가 모델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초자치단체에서부터 해야 할 일들도 많이 있습니다.
저는 깨끗한 구정을 바탕으로 사람이 우선되는 주거환경을 만들고 안심하고 교육받고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는 가장 모범적인 지역사회를 만들어 중구를 지방자치의 롤모델로 만들려는 포부를 가지고 준비해왔습니다.
올바른 정책을 세우고, 단 1원의 예산이라도 제대로 사용한다면 구청이 지금보다 훨씬 많은 일을 주민들을 위해 할 수 있습니다. 교육, 복지, 문화, 주거환경, 지역경제 확실히 달라질 것입니다.
오바마 미국대통령은 대통령선거 구호로 “Yes We Can”을 외치고 최근에 미국의 의료보험제도를 100년 만에 개혁하는 역사적 법안에 서명 하였습니다. 
우리도 “할 수 있다”는 마음자세와 자신감을 가지고 힘을 합친다면 중구가 서울의 1등 도시가 되고 ‘살맛나는 중구, 오고 싶은 중구!’가 실현될 것입니다.
나아가 대한민국 변화의 중심, 세계 속의 중구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우리 아이들이 웃을 수 있는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분야별 중점 공약과 정책 사업

정치 = 구정평가단을 운영하여 구정개선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등 주민과 함께 실현하는 지방자치를 구현해 나갈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시민참여 제도 운영으로 깨끗한 행정 구현에도 앞장서겠습니다.
경제 = 점차 활기를 잃어가는 재래시장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개발하여 활력 넘치는 서민경제를 이뤄갈 것입니다. 고부가가치 산업 유치를 통해 보다 많은 일자리를 창출해 내겠습니다.
관광/재개발 = 중구가 보유하고 있는 관광인프라가 제 역할을 다해낼 수 있도록 제대로 된 정책을 수립하고 관광특구의 실질적인 발전을 도모하는 등 중구를 세계 속의 관광도시로 만들어 지역경제에도 일조해 나가겠습니다.
생활 주변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시설을 확충하여 주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교육 = 학부모들의 최대 관심은 바로 자녀 교육입니다. 높은 재정자립도를 자랑하는 중구인 만큼 교육도 최고 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교육경비 보조금 확대를 통해 교육수준 향상 및 학부모 교육비 부담을 절감해 나가고 특수화·전문화된 교육기관 유치, 공립 보육시설 확대 및 보육비 지원으로 젊은 부부들의 양육부담 절감과 출산장려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칠 것입니다.
복지 = 노령화 사회에 걸 맞는 노인의료서비스 확충 및 구립노인요양병원 설립으로 의료비와 자식들의 노부모 봉양 부담을 덜어주는 한편 장애인교육 통합지원센터 설립으로 일원화된 효율적 지원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구청에 어린이안전과를 신설하여 각종 범죄와 아동학대, 학교폭력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고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문화공간 확대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탈선으로부터 보호하고 올바른 정서발달을 위한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입니다.
여성들의 공간인 여성종합지원센터를 설립하여 여성이 행복한 중구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도시환경 = 저탄소 개념을 도입한 친환경 도시 중구를 조성하여 도심의 녹지율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낙후되고 불편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에도 주력하겠습니다.

선거에 임하는 각오/포부

중구에서 40년을 살아왔고, 제3대, 제5대 서울시의원을 지내는 등 중구에 대해서 누구보다도 잘 알고 애착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제5대 서울시의원을 마치고 중구 구민의 한사람으로서 한편으로는 지역정치인의 한사람으로서 중구의 변화와 숙제들을 현장에서 체험하며 지역의 발전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해 많은 공부를 해왔습니다.
지방자치가 시작된 지 20여년에 이르지만 아직도 지방자치의 완성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미흡한 점이 많으며 특히 주민의 생활과 유리된 독선적 행정, 재임만을 고려한 인기위주의 정책 시행과 같은 관행이 반복되는 것을 보면서 제대로 된 구정을 펼쳐보겠다는 의지와 사명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다른 후보자들에 비해 출발이 조금 늦었지만 6·2 지방선거의 승리를 위해 전력질주 하겠습니다. 


기호 8번 무소속 정동일 후보

“일 잘하는 구청장의 행복한 중구 만들기 실현”

저비용 고효율의 지방정부 구현 … 행정복합타운 조성

창업지원센터 설립 … 노인전문병원과 장애인행복센터 건립

교육 1등 중구 … 충무로영화제 지원 컬처노믹스 시대 선도

출마 동기

저는 지난 4년간 민선4기 제5대 민선구청장으로써 ‘도약과 번영의 강한중구’ ‘편안하고 활기찬 행복중구’를 캐치프레이즈 아래 앞만 보고 열심히 일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중구는 경제 문화 관광 교육 복지 등 다방면의 균형 있는 발전을 이루어 지난 4년 동안 대외기관과 중앙부처 및 서울시의 각종 인센티브에서 놀랄만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그러나 민선5기를 뽑는 이 시점에 있어서 40년을 한결같이 중구를 위해 헌신했고, 중구를 전국 최고의 지방자치단체로 만든 제 스스로 정당공천 과정에서 중구민을 위한 행정보다는 정치적 이점만을 고려하는 것에 한계를 느꼈습니다.
지역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한 시간도 쉬지 않고 지난 4년을 일 해 왔고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지방자체단체장이 중앙정치의 간섭을 받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는 생각에 무소속 출마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중구에 대한 포괄적인 비전

최우수구청장 정동일, 전국에서 가장 많은 상을 수상한 일 잘하는 이미 검증된 후보 정동일입니다.
기초자치단체의 한계를 극복한 창의적 아이디어로 가득 찬 전국최초사업과 중구의 미래를 밝혀 줄 주요 역점사업을 개발하고 중구의 실정에 맞게 끊임없이 발전시켜왔습니다. 명문학교 만들기 프로젝트는 학생, 교사, 학부모, 학교와 구청을 비롯한 관계기관이 하나가 되어 혼신의 힘을 기울여 누구도 노력하는 자를 당해낼 수 없다는 진리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중구의 자랑이자 맞춤형 복지서비스의 롤 모델인 행복더하기 사업은 그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토대로 더욱 튼튼하고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왔습니다.
일련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알찬 행정, 실속만점의 복지행정을 구현하는데 더 매진하겠습니다.

분야별 중점 공약과 정책 사업

정치 = 정부의 기초지방자치단체 자율통합방침에 적극 호응하고 저비용 고효율의 지방정부 구현을 위해 중구·종로구·용산구의 3개구 자율통합을 추진하겠습니다. 2011년 말까지 서울특별시 중앙특별구(가칭)의 통합을 완료하고 통합구청장을 선출함으로서 공무원 수 감축, 행정기구 감소, 선거비용 감소 등 고비용 저효율의 구조적 문제 해결 등을 통해 자치단체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입니다.
미공병단, 국립병원, 경찰기동대 등 대규모 공공시설 이전이 예정된 지역에 대규모 행정타운 부지를 조성하는 방안도 강구하고 있습니다.  
경제 = 당당한 삶을 위한 일자리 창출로 희망찬 미래를 열어 드리겠습니다. 창업 활성화와 중구민 자녀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업보육센터와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 설립으로 청년과 여성창업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사회적 기업을 확대하고 노인인턴제 실시 등으로 어르신과 여성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 확보에 주력할 것입니다.
관광/재개발 = 체계적인 도시재생으로 새로운 미래도시 천년수도의 중심으로 거듭나게 만들겠습니다. 신당~약수 역세권 개발로 도심부 명품 주거단지 조성, 남산 고도제한 철폐를 추진하여 자연과 인간이 공생하는 합리적인 남산개발을 추진할 것입니다. 출판·인쇄전용 아파트형 공장을 민자 유치로 건립하고 영세 인쇄업체들이 밀집되어 있는 주교동(방산시장) 일대를 인쇄산업 개발진흥지구로 지정 추진하여 디자인 산업과 같은 첨단 도심형 고부가가치산업을 육성하겠습니다.
교육 = 미래를 열어가는 교육 1등 중구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중구 거주 학생의 명문대 진학시 향토장학금을 수여하고 관내 중학교까지 단계적으로 유기농 건강 식단 무료급식을 추진하며 영어교육특구에 걸 맞는 국제중학교 유치에 힘쓸 것입니다. 손기정 기념관 내에 국내 유일의 체육전문도서관 건립, 마을단위 청소년 공부방 설치 운영 등도 계획 중입니다.
복지 = 풍요롭게 삶의 질을 높여 중구가 풍성해 지도록 하겠습니다. 관내 모든 노인정에 이용하기 손쉬운 노인전용 헬스기구를 비치하고 건전한 오락기기 설치로 취미활동 및 치매 예방에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다기능 복합 여성플라자 건립을 통해 여성이 행복한 중구를 만드는 한편 영아전담 공립보육시설을 신당동과 황학동, 중림동 등에 1개소씩 설치 운영해 아기 키우기 좋은 중구, 아기를 더 낳고 싶은 중구로 만들겠습니다.
1일 1회 이상 노인정을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순회 노인정 관리사를 전담 배치하고 노인전문병원 건립, 장애인 행복센터 건립을 통해 모두가 어울려 행복한 중구를 만들겠습니다.
환경/안전 = 사람이 살기 좋은 도시, 평화로운 생활이 안전한 중구를 추구하고자 합니다. 도로개설이나 공공시설 건립 등 민간 사유지 보상사업 추진시 개발 잔여지를 적극적으로 매입하여 구유재산화하고 그 곳에 아담한 쌈지공원을 마련해 나갈 것입니다.
골목, 공원 주변, 단독주택 지역 등 방범취약지역에 방범용 CCTV를 확대 설치하는 한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현재 진행하고 있는 화재점검, 노후 전기·가스시설 교체, 소화 장비 설치, 재난안전교육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문화예술 = 컬처노믹스 시대를 선도해 나갈 것입니다. 충무로 영화의 거리에 영화제작사 유치, 충무로국제영화제 지원, 충무공 기념공원 및 충무공 기념관 건립, 이순신의 후예를 키우는 양궁선수권대회 유치 및 구립 양궁선수단 육성, 길거리 상설공연무대를 운영해 아마추어 문화예술의 명소로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선거에 임하는 각오/포부

당선이 되면 오직 하나 된 중구를 위해 모두가 똘똘 뭉쳐 앞으로 4년을 더욱 더 열심히 뛰는 구청장이 되겠습니다.
또한 지난 40년간의 중구민의 사랑과 성원에 현 구청장으로서 행복중구 강한중구를 위해 시행한 중장기 발전사업의 완성으로 보답을 하고자 합니다.
그동안 이뤄온 최우수구의 신화가 물거품이 되지 않도록 저, 정동일을 선택해 주십시오. 이번 선거에서도 여러분이 직접 뽑은 일 잘하는 후보가 선택되어 우리 중구 구민의 이익과 중구 발전을 위해 일하고 평가받는 지방자치의 본질을 회복시켜 주시기를 바랍니다.


기호 9번 무소속 이학봉 후보

“경영 노하우 발휘 경제·복지·교육특구 중구 건설”

실사구시 행정 실천 … 역사·현대 공존 종합관광지 구축

좋은 일자리 창출 주력 … 복지·교육 통합모델 마련

민관 파트너십 강화 … 문화 상상력 더해진 도시행정

출마 동기

중구는 서울의 문화, 금융, 경제, 유통의 중심지입니다. 중구에서 38년 동안 수출 기업을 경영하면서 중구의 문제점은 물론, 발전가능성을 두루 보아오면서 중구가 가진 자산을 창의적으로 잘 다듬어 중구를 서울의 중심, 대한민국의 중심, 세계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는 생각을 키워왔습니다. 
이런 마음을 꾸준히 다져오면서 이번 선거에서 중구청장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일련의 사태를 겪으면서 평소에 흠모해온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상유십이(尙有十二:아직도 12척의 배가 남아있다. 왜적함대 130척을 물리칠 자신이 있다)’를 외쳤을 때의 심정이 지금 바로 제 심정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한나라당 예비후보로 유권자 여러분과의 만남을 시작했으나, 이제는 광야에 홀로 선 기분이 듭니다. 그러나 저는 물러설 수도 없고 물러서지도 않겠습니다.
저는 이 충무공의 이런 ‘상유십이 정신’과 ‘혼창통의 정신’으로 중구민 여러분을 받들겠습니다.

중구에 대한 포괄적인 비전

그간 쌓아온 다양한 중앙인맥과 경륜을 바탕으로 중구발전의 청사진을 준비해 왔습니다. 기업경영 노하우를 중구 발전에 접목, 중구를 경제·복지·교육 특구로 만들겠습니다. 
첫째, 일자리가 넘치는 세계브랜드 중구를 이루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자연, 문화, 경제를 한눈에 느끼는 남산 올레길을 조성하고, 올레길을 중심으로 도시 재구성을 통한 비즈니스 타운 건설, 패션지구 활성화를 통한 수출 지원 및 충무공 기념관 건립을 통한 역사 관광산업 활성화에 나섬으로써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전력투구하겠습니다. 또한 중구 상권(남대문, 동대문, 명동 등)의 해외마케팅을 지원하겠습니다.
둘째, 고른 복지가 강물처럼 흐르는 중구를 만들겠습니다.
관내 대학생과 연계한 독거노인 돌보미 봉사단을 지원하여 찾아가는 노인복지의 효자손 서비스를 실시하겠습니다. 주거환경 개선, 주차 공간 대폭 확대 등으로 도시가치를 극대화하겠습니다.
셋째, 주민들이 더 이상 교육 때문에 중구를 떠나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서민 무상보육 지원 및 무상급식 실시, 영어·수학 등 주요 과목의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을 통한 공교육 수준 제고를 적극 지원하여 사교육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우리의 아이들이 보다 안심하고 등하교를 할 수 있도록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분야별 중점 공약과 정책 사업

정치 =  주민 참여와 자치를 확대하여 민관 파트너십을 강화하겠습니다. 행정조직의 탄력성 강화를 위한 전략적 TF 운영, 주민참여 행정에 의한 민·관 파트너십 확대, 주민자치센터 역할의 확대 강화, 창의적 발상과 실사구시 행정을 실천하겠습니다.  
경제 =  재래시장 활성화 및 자연과 전통문화를 연계한 일자리를 창출하겠습니다. 중구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 사업으로 삼아 신성장 동력 확보와 골고루 혜택이 돌아가는 좋은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습니다. 중구 관내의 전통 재래시장을 현대화된 시장, 비즈니스 타운 및 패션지구 조성 등으로 활성화함으로써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를 살리겠습니다.
관광/재개발 =  남산의 자연 및 전통문화의 개발 및 충무공기념관을 조성하겠습니다. 남산의 자연과 전통문화·명성 높은 즐길 거리를 관광 명소화하고, 충무공기념관을 조성하여 역사명소화하며, 남산 올레길을 통하여 이를 비즈니스 타운과 패션지구와도 연계시킴으로써 자연·역사·문화·현대가 공존하는 종합관광지로 중구를 자리매김하도록 하겠습니다.
교육 = 공교육 활성화와 서민무상교육에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서민무상보육 지원 및 무상급식실시, 영어·수학 등 주요 과목의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을 통한 공교육 수준 제고를 적극 지원하여 사교육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하고, 중구 소재 전문계고를 청소년의 직업교육 및 진로지도기관으로 활용하는 방안과 함께, 중구 소재 대학 및 전문대와 전문계고의 협약을 통한 중견직업인 양성 방안도 추진하겠습니다.
복지 = 복지와 교육의 통합모델을 마련하겠습니다. 관내 대학생과 연계한 독거노인 돌보미 봉사단을 지원하여 찾아가는 노인복지의 효자손 서비스를 실시하고, 방과후 학교프로그램 등 교육과 복지 통합 모델로 추진하겠습니다.
교통 = 도시기능 재편을 통한 교통체계 개선 및 주차공간 확대에 노력하겠습니다. 도시기능 재편 차원에서 재래시장의 활성화, 비즈니스·패션특구 및 올레길 조성 등을 추진함에 있어 도시주거환경 및 교통체계 개선, 주차 공간 확대 등 도시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하겠습니다.
문화예술 = 문화적 상상력을 결합한 도시행정을 추진하겠습니다. 충무로 영화제와 충무아트홀 등 문화기반시설과 새롭게 조성할 남산의 자연 및 전통문화지구, 충무공기념관 및 패션지구 등을 연계할 수 있는 문화적 상상력을 결합한 도시행정을 추진함으로써 중구의 세계 브랜드화를 실현하겠습니다.

선거에 임하는 각오/포부

글로벌시대의 경쟁력 갖춘 구청장, 이학봉이 적임자입니다.
중구는 이제 지역경제 활성화 등 핵심 현안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는 동시에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미래의 성장 동력을 준비해야 합니다. 그러기에 경영능력과 국제 감각을 갖춘 경쟁력 있는 구청장이 필요합니다. 저, 이학봉은 이미 강력한 추진력을 검증 받은 미래지향적 경제 전문가입니다. 주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당선되어 주민들의 기대에 반드시 보답하겠습니다.  
누구를 위한 중구가 아니라 주민이 주인이 되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나섰습니다. 중구민을 위해 봉사하고 노력하는 일꾼이 되기 위해, 주민들의 고견을 반영한 정책선거를 하고자 합니다. 또한 깨끗한 선거, 깨끗한 중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여 서울의 중심, 중구의 정치문화 수준은 역시 다르다는 평가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정리/유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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