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계획·구역지정 공람 공고
중구는 신당6동 45번지 일대 5만1천평방미터(사진)에 대한 주택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전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정비계획 및 구역지정(안)을 공고했다.
이 구역에 대한 열람 및 공고기간은 오는 27일까지며 구청 도시관리과(☎2260-1857) 또는 신당7구역조합설립추진위원회(☎2232-7770)에서 열람할 수 있다.
공고 내용에 의견이 있는 주민 및 이해관계자는 공람 장소에 서면으로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당6동 45번지 일대는 공공기반 시설이 부족하고 노후불량주택이 밀집하여 주거환경이 열악했다.
이 지역에 주택재개발이 시행되면 1천66세대(조합원 및 일반분양 911세대, 임대 155세대)의 아파트가 건립되고 공원 및 도로가 생기거나 증설됨으로서 이 지역 주민의 주거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저작권자 © 중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