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여성단체연합회를 이끌어 오던 이경일 회장이 회장직을 사퇴했다.
이경일 회장은 지난 7월 22일자로 사퇴서를 중구청 가정복지과에 제출했다.
또 이 회장이 맡고 있었던 구립보육시설연합회장직도 사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이 회장은 2007년부터 사퇴 전까지 중구여성단체연합회를 이끌어 왔다.
중구여성단체연합회는 9월 중 임시총회를 열고 새로운 회장을 선출할 계획이었으나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관련해 일정이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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