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글짓기·그림대회 포함 이달 24일까지
중구는 제21회 중구 어린이 글짓기ㆍ그림그리기 대회 및 제19회 중구 여성백일장인 ‘효사랑 어울림 마당’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여성백일장의 경우 중구에 거주하거나 중구에 있는 사업장에 다니는 18세 이상 여성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어린이 글짓기ㆍ그림그리기는 관내 12개 초등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중구에 거주하는 학생들이다.
신청은 오는 10일부터 24일까지 구청 가정복지과나 각 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및 전화, 팩스로 하면 된다.
학생들은 해당 학교에 신청하면 된다.
행사 당일 현장에서도 접수가 가능하다.
효사랑 어울림 마당은 11월 3일 오후 1시부터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열린다.
여성은 시와 수필, 어린이는 글짓기와 그림그리기 등 각 2개 부문에 걸쳐 숨은 솜씨를 겨룬다.
어린이 글짓기ㆍ그림그리기 대회는 각 부문별로 대상(장원) 1명ㆍ금상(준장원) 5명ㆍ은상 7명ㆍ동상(장려상) 12명에게 시상한다.
여성백일장은 각 부문(시ㆍ수필)별로 장원 1명ㆍ준장원 2명ㆍ장려상 3명에게 시상한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30일 오후 3시 구청 대강당에서 열리고 12월중 작품집을 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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