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중구지사(지사장 김삼영)에서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가정과 훈훈한 정을 나눴다.
건보공단 중구지사는 지난달 17일과 18일 자매결연 12세대를 직접 방문해 풍성한 설을 지낼 수 있도록 생활용품 세트를 전달했다.
특히 이날 건보공단 중구지사 직원들은 명절에도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고 외롭게 지내고 있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는 가족과 같이 살뜰하게 안부를 챙기고 고충을 직접 청취하는 등 따스한 마음까지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건보공단 중구지사는 지난해 9월에도 추석을 앞두고 즐거운 추석맞이 행사를 갖는 등 지역사회에서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저소득층 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치는 등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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