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 직원과 주민 등 105명이 사랑의 헌혈로 생명이 위독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중구는 지난달 2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청 7층 대강당에서 공무원들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
이날은 대한적십자사 서부혈액원에서 나와 혈액의 모든 성분을 한 번에 채혈하는 전혈 헌혈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헌혈을 하기 위해 찾은 주민들로 줄을 잇는 등 훈훈함이 가득한 행사가 됐다. 사랑의 헌혈 행사에 참여한 중구청 직원이 헌혈을 통해 생명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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