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6일 약수역 환승광장 … 문화공연·전시·부대행사
약수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금영)에서 복지관 어르신들의 뽐내기 한마당 잔치를 연다.
약수노인종합복지관은 제7회 가을향연 대축제를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지하철 6호선 약수역 환승광장에서 개최한다.
공연 발표에서는 크로마하프, 왈츠, 합창, 난타, 밸리댄스, 라인댄스, 우리춤체조, 가락장구, 하모니카 공연이 열린다. 특별 초청공연으로 한국태권도장의 품새 및 격파, 신당4동어린이집의 노래 및 율동, 국립경찰교향악단의 연주도 준비되어 있다.
작품 전시에는 한자서예, 종이접기, 한글서예, POP 예쁜글씨, 사진, 수채화 등 총 140점이 전시된다.
관상 봐주기, 기억력 선별검사(중구치매지원센터), 당뇨 및 혈압검사(늘푸른의원), 서압봉 지압 치료(고려수지침협회), 안과진료 및 안경세척(명동서울밝은안과), 종이접기 체험(한국종이접기협회), 메이크업(한국메이크업협회), 영정사진 촬영(GS건설 대학생 사회봉사단 한양대학교 I'M HY 사회봉사단) 등이 열린다.
저작권자 © 중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