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평화상 번영장 동장을 수상한 신임정 중구여성회장(왼쪽)과 총재표창을 대표수상한 정희창 중림동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중구지회(회장 정윤규) 회원들이 그동안 왕성한 활동을 펼쳐 다양한 분야에서 유공자로 선정되는 경사를 맞았다.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지부(회장 이오장)는 지난 17일 중구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자유민주 시민의식 함양 강연 및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에는 유공자 포상 수상자 및 각구별 핵심조직간부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2012년도 자유수호사업 실적을 평가해 유공자를 포상하는 한편 2013년도 활동의지를 다짐하는 특별강연을 실시했다.
특히 자유총연맹 중구지회에서는 신임정 중구여성회장이 자유평화상 번영장 동장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신임정 중구여성회장은 총재표창, 서울시지회장 표창 등을 해마다 수상하면서 왕성한 활동을 펼친 공로를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신 중구여성회장은 그동안 자유총연맹 중구여성회를 이끌면서 여성의 섬세한 손길로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지역의 어르신을 챙기는 등 솔선수범해서 모범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청소년 선도와 포순이 활동 등에도 앞장서는 한편 안보의식 함양을 위한 현장견학, 지역주민 대상 홍보활동에도 빠짐없이 참여해 오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표창은 정희창 중림동장, 박태숙 신당2동장, 박복수 필동분회 고문이 수상했다.
서울시지회장 표창은 윤순옥 장충동분회장, 전상린 신당4동분회 회원부장, 윤금순 광희동여성회 총무, 표예순 신당5동 여성회원이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