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4일 서울중앙우체국 대회의실
보건복지부 산하 사단법인 전국글로벌의료관광협회가 한국관광공사, 한국의료관광학회와 공동으로 제2회 의료관광심포지움을 오는 24일 서울중앙우체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인프라 구축과 의료관광상품 개발 방안’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한국관광공사 의료관광산업단 진수남 단장과 전국글로벌의료관광협회 공동회장인 양우진 중구의사회장 등 의료관광 전문가들의 실무중심의 강의와 정책토론이 이뤄진다.
주요 강의 주제를 보면 △의료한류시대의 거버넌스 대처방안(진수남 한국관광공사 의료관광산업단장) △외국인 환자 유치 기초 인프라 구축(양우진 전국글로벌의료관광협회장) △융복합의료관광 상품개발(김근종 한국의료관광학회장) △중국의료관광의 마케팅 현황과 실무(김선중 튼튼병원 기획부장) △외국인 배상책임보험(최영재 전국글로벌의료관광협회 회원) 등이다.
또한 ‘보험사의 시장진입과 허용’과 ‘해외 환자 유치를 위한 효과적인 지원방안과 정부정책 방향’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하고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오는 22일까지 참가신청을 받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010-3062-832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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