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제정 기초의원 부문 수상
김영선 중구의회 행정보건위원장이 의정대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구의회 김영선 행정보건위원장이 지난달 29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시민일보 제정 ‘제10회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제10회 의정·행정대상은 한 해 동안 지방자치 및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기리는 상으로 자치단체장, 국회의원과 광역의원 및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한다.
김영선 의원은 초선의원으로 현재는 후반기 행정보건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 의원은 행정사무감사와 구정질문을 통해 집행부에 대한 감시자 및 비판자적 역할과 함께 합리적인 대안제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인구고령화와 저출산 등의 사회적 문제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중구 출생아에 대한 건강보험 가입을 지원하는 ‘서울특별시 중구 출생아 건강보험 가입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을 발의하고 중림동청소차고지 이전문제 등 지역현안을 위한 현장방문 등 구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발로 뛰는 열성적인 의정활동으로 이번에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김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초선의원으로서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뜻이라 생각하고 앞으로 남은 의정활동 기간 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여 구민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구민의 편에 서서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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