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제18대 대통령선거에 참여할 전체 유권자를 4050만7842명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중구는 관내 15개동 45개 투표소에서 1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제18대 대통령선거를 치르게 된다.
중구 인구는 총 13만4631명으로 이중 유권자는 11만4684명이다. 남자가 5만7351명, 여자가 5만7333명이다.
지난 4월에 치러진 제19대 국회의원선거 유권자 11만5422명 보다 738명이 줄어들었다. 이는 중림동 지역 재개발로 인해 유권자가 다소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중구의 부재자 신고인 수는 1986명이다. 이중 남자는 1592명, 여자는 394명으로 부재자 투표는 지난 13일과 14일 중구구민회관에서 치러졌다.
중구 관내 15개 동별로 유권자 수를 보면 신당3동이 1만6434명으로 가장 많고 소공동이 1199명으로 가장 적다.
소공동 유권자는 1199명으로 남자 647명 여자 552명이다.
회현동 유권자는 5387명으로 남자 2981명 여자 2406명이다.
명동 유권자는 3160명으로 남자 1408명 여자 1752명이다.
필동 유권자는 4071명으로 남자 2195명 여자 1876명이다.
장충동 유권자는 4923명으로 남자 2508명 여자 2415명이다.
광희동 유권자는 5101명으로 남자 2731명 여자 2370명이다.
을지로동 유권자는 1835명으로 남자 1170명 여자 665명이다.
신당1동 유권자는 6827명으로 남자 3510명 여자 3317명이다.
신당2동 유권자는 1만3982명으로 남자 6796명 여자 7186명이다.
신당3동 유권자는 1만6434명으로 남자 7816명 여자 8618명이다.
신당4동 유권자는 1만3124명으로 남자 6217명 여자 6907명이다.
신당5동 유권자는 8708명으로 남자 4364명 여자 4344명이다.
신당6동 유권자는 9781명으로 남자 4718명 여자 5063명이다.
황학동 유권자는 1만664명으로 남자 5401명 여자 5263명이다.
중림동 유권자는 9488명으로 남자 4889명 여자 4599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