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신년사 - 시·구의원-
2013년 신년사 - 시·구의원-
  • 편집부
  • 승인 2013.01.0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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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강 선 서울시의회 의원

주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의정 실천

희망찬 계사년, 활기찬 새해를 맞아 구민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원활한 의정활동과 시정발전을 위한 아낌없는 협조와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 중구에서는 미래 먹거리 산업을 위한 준비와 도시미관 정비사업 등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명동에 총 12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만화박물관 건립과 만화의 거리를 조성하고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컨텐츠 구축과 장충체육관 리모델링 사업이 계속 진행될 것입니다.

구민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중림동 도시녹화 조성사업과 남산 및 대현산 배수지 공원 등의 시설 개선, 약수·아현고가도로 철거사업이 진행됩니다.

앞으로 우리 아이들과 가족이 행복하고 어르신들이 편안한 중구를 위해 여러분의 의견을 더 새겨듣고 여러분이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의정이 되도록 일하겠습니다.


김 연 선 서울시의회 의원

서울시와 중구 발전 아우르는 의정활동 힘차게

다사다난했던 임진년이 저물고 2013년 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계사년 새해를 맞아 구민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를 돌이켜 보면 국내외 정치 사회 전반을 망라해 다사다난했던 격동의 한해였지만 나름대로 구민과 함께하며 민생을 챙기는 의정활동에 매진했습니다.

계사년 새해에도 구민 모두의 아낌없는 성원과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주민의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해 나가도록 더욱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구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노력과 정열을 통해 주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이룩할 수 있도록 서울시와 중구의 발전을 아우르는 의정활동 역량 발휘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2013년 계사년 새해에도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애정어린 충고를 바랍니다.


황 용 헌 중구의회 부의장

남들보다 더한 노력과 땀방울로 왕성하게 활동

지혜와 슬기로움의 상징인 뱀의 해인 계사년을 맞아 구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희망과 기쁨이 가득하고 복된 한해가 되시기를 마음모아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 동안 늘 따뜻하게 보살펴 주신 구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2012년 구민의 대표자로서 중구 곳곳을 발로 뛰는 의정활동은 물론 제6대 후반기 중구의회 부의장으로서 막중한 사명과 책임감을 갖고 구민에게 믿음과 신뢰를 줄 수 있는 중구의회를 만드는데, 그리고 의원들의 왕성한 의정활동에 도움되는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계사년 올 한해에는 남들보다 더한 노력과 땀방울로 중구발전을 위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데 열과 성을 다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의원간의 활발한 대화와 토론으로 화합을 이루고 집행부와의 협력을 강화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구민 여러분께서도 하나된 마음과 힘을 보태주시기 바랍니다.


허 수 덕 중구의회 의회운영위원장

새로운 출발과 경제적으로 알찬 결실 맺는 한 해

지난 2012년은 임진년 흑룡의 해라 하여 연초부터 설렘으로 시작한 한 해였습니다. 나라 안팎으로 큰 선거가 있었습니다. 주변 주요국의 대통령이 새롭게 뽑히고 시작되니 올해가 계사년인 것도 맞는 것 같습니다. 뱀의 존재는 껍질을 벗고 새롭게 출발하는 의미를 갖는 답니다.

저는 지난해 명문학교 만들기 사업의 운영과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구정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왔으며, 전국 음식점의 정화조 규제를 대폭 완화하는 환경부 고시 개정을 이끌어 냈던 뜻깊은 한 해였습니다.

지난해 선거운동 과정에서 만나 뵌 많은 국민과 유권자들의 최대 관심사는 무엇보다도 살림이었습니다. 경제가 가장 중요하다는 말인 것 같습니다.

새해는 경제적으로 알찬 결실을 맺으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경제가 튼튼한 중구를 만드는데 저 또한 일조하겠습니다.


김 영 선 중구의회 행정보건위원장

구민 눈높이에서 민생현장 찾아 동분서주

다사다난했던 임진년도 어느새 역사의 뒤안길로 보내고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꿈과 희망의 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3년에도 구민 가정에 만복이 충만하고 뜻하는 모든 일들이 매끄럽게 이뤄지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지난 한해 보내준 구민의 변함없는 성원과 아낌없는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구민 여러분의 소중한 선택에 힘입어 제6대 중구의회가 개원한지도 어느덧 반환점을 지나 올해 마지막 연차에 접어들었습니다.

그동안 구민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구민 삶의 질과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민생현장을 동분서주하며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집중해 소기의 성과와 결실을 거두기도 했습니다.

계사년 새해에는 구민 눈높이에서 보다 알찬 보폭으로 민생을 찾아가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민생안정과 지역발전에 좀 더 공헌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이 혜 경 중구의회 복지건설위원장

구민 작은 이야기 들으며 생활속 의정활동 전개

계사년 새해에는 어느 때보다 구민 여러분께서 소망하시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는 축복의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중구의회를 변함없이 성원해주신 구민 여러분의 높은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해는 제6대 후반기 중구의회 복지건설위원장으로서 그동안 많은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 왔던 중구의 복지분야에 대해 더욱 공부하고 보다 나은 대안을 찾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구민들의 작은 이야기 하나하나가 우리 지역사회의 가장 큰 울림이라는 점을 명심하며 구민 생활속 의정활동을 펼치는데 정성을 다했습니다.

2013년 뱀의 해를 맞아 중구의회는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지혜로운 안내자가 되어 구민의 행복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나아가겠습니다.

아쉬웠던 지난해를 뒤로 하고 구민 여러분의 앞날도 거침없이 뻗어나가기를 기원합니다.


소 재 권 중구의회 의원

묵묵한 걸음으로 주민 복리증진 향상 노력

우리 모두의 꿈을 싣고 희망찬 2013년 계사년이 시작됐습니다.

지난 2012년은 다사다난했던 한해였습니다. 경제적으로도 힘들었고 정치적으로도 총선, 대선을 치렀으며 사회적으로도 여러 가지 어려운 일이 많은 한해였습니다.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牛步千里)’는 옛말처럼 뚜벅뚜벅 앞만 보고 천리를 걷는 우직한 소처럼, 눈에 띄는 곳이나 띄지 않는 곳에서나 그저 묵묵한 걸음으로 중구의 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지난해 열심히 일해 왔습니다.

2013년에도 뒷날 부끄럽지 않은 구의원으로 기억되기 위해 어떠한 상황에서나 항상 스스로를 경계하고 주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희망차게 시작하는 계사년 새해에는 상생과 공생의 마음가짐으로 따뜻한 국민행복시대를 함께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조 영 훈 중구의회 의원

지역경제 안정과 구민행복 올바른 방향 제시

계사년 새해를 맞아 구민 모두 축복받는 한해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아울러 새해에는 더욱 힘찬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제6대 중구의회도 어느덧 후반기에 접어든 지금, 한층 성숙되고 노련한 의정활동을 통해 구민 여러분의 다양한 욕구와 다변화된 수요에 부응하는 자질이 요구되는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갈수록 어려워지는 재정으로 인해 ‘어떻게 하면 구민을 위해 효율적 예산집행을 할 수 있는지, 또한 감소한 재정을 보완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가’를 찾는 것이 중요한 만큼 지역경제의 안정과 구민행복을 위해 더욱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드립니다.

제6대 중구의회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구민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구의원으로서 주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는 소신을 지키며 올 한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달려 나가겠습니다.


김 수 안 중구의회 의원

현실적으로 필요한 의정활동 찾아 적극 실천

2013년 새해에는 우리 모두의 꿈과 희망이 실현되는 축복의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아침, 희망찬 중구발전과 역동적인 중구 구현을 위해 더 힘차게 의정활동을 전개할 것을 다짐해 봅니다.

특히 제6대 중구의회에 입성해 4선의원이라는 타이틀을 준 구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3년간 힘차게 뛰었으며 앞으로 남은 1년의 임기동안에도 중구를 위해 현실적으로 필요한 활동을 찾아서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의정상을 구현하는데 선두에 서서 노력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어려운 경제 상황에 조금이라도 중구민 모두가 힘을 낼 수 있도록 복지가 더 확충되는 중구가 되는데 앞장설 것입니다.

피부로 느끼는 경제상황이 매우 어렵지만 우리 모두 이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는데 힘과 지혜를 모아 하는 일마다 기쁨과 보람이 항상 함께 하기를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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