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관람 후 버리게 되는 티켓이 이제는 할인쿠폰이 된다.
국·공립 공연장과 공연단체가 공연애호가를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과거에 관람했던 지난 공연티켓을 잘 보관해뒀다가 해당 공연단체의 공연을 예매할 때 다양하게 할인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가까운 곳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공연은 국립극장 ‘정오의 음악회’(20%), 국립국악원 ‘토요명품공연(20%)’·‘계사년이 새날 새아침’(20%), 정동극장 ‘미소’(30%), 대학로예술극장 ‘어머니’(30%)·‘The Game-죄와 벌’(20%), 아코르예술극장 ‘윤현궁 로맨스’(30%)·‘이것은 꿈이 아니다’(20%)·‘육완순 현대무용 50년 페스티벌’(10%) 등이다.
1매당 2인 할인이 적용되며 2013년 1월 이후 티켓부터 할인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공연장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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