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세계대회에 참가하는 태국 등 아시아 7개국 선수단 48명이 지난 28일 종이문화재단을 찾았다. 이들은 서울 중구청(구청장 최창식)의 안내로 대회기간을 포함해서 출국일(2월6일)까지 12일간 대회 참가 외에 각종 한국 문화체험과 이벤트 참관을 통한 한국에서의 추억 만들기 시간을 갖고 있는 중이다.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파푸아뉴기니, 네팔, 파키스탄, 몽골 등 7개국 선수들은 학예사의 안내로 종이나라박물관에 전시된 한국의 종이유물과 현대종이문화예술작품을 둘러보고 직접 색종이로 왕관을 접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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